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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위원장, 국민의힘 쇄신책 '파격적' 방법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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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인적구성 등 지배구조 대대적 수술 불가피" 직설적 제안
"영남권만으론 불가"...충청·수도권 출신 지도부 세워야 천명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내부갈등 등 흔들리고 있는 당에 대한 '이유있는 쇄신책'을 제시해 주목된다.

이상민 위원장은 12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현재처럼 영남권을 기반으로 할 경우 완전한 쇄신은 어렵다"면서 "충청과 수도권 출신 인사로 지도부를 세워야 한다"고 천명했다. 사실상 당 전체에 대한 파격적 제안이라고 할 수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페이스북 화면 캡쳐. 2025.06.12 gyun507@newspim.com

이상민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영남자민련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를 위해 당 지배구조나 인적 구성, 대표 등 당직 배치, 공천 등에 대대적 재건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법론으로 영남 외 지역으로의 외연확장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억지로라도 충청 호남 수도권 등 영남권 이외 지역민심에 예민하게 짜맞춰야 한다"며 그간 당이 영남지역에만 치중해온 점을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당 대표나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 주요 지도부 구성을 최대한 충청 수도권 등 출신을 채워야 한다"며 내부 구조적인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사진=뉴스핌 DB]

특히 "재선 이상 정치인은 영남이 아닌 타 지역으로 출마토록 강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상민 위원장은 "영남권과 서울 강남권에서의 재선 이상은 무조건 충청, 수도권 등 지역으로 의무 출마토록 강제성을 부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영남권 기성 정치인의 희생이 요구되지만 당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다"며 당위성을 부여했다.

이어 "당의 뿌리이면서 (이를 통해) 최대 수혜(를 받은) 지역이던 영남권에서 희생과 헌신을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실상 '물갈이'가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실현될 경우 신진 정치인의 대거 유입과 당 내 혁신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정권의 막강하게 집중된 권력과 일방적 폭주에 (대비하려면)절박한 심정으로 제대로, 유능하게 견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당이 진정으로 환골탈태해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중앙당 차원에서도 대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하지만 아직도 기존 세력이 실세로 있는 상황에서 이 위원장의 파격적인 쇄신책이 통할지는 사실상 미지수다"고 언급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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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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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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