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교보생명, '환경보호 문화 확산' 공로…대통령 표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교보생명이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교육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제30회 환경의 날'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단체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교보생명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환경교육 전파, 환경보전 인식 개선 등 환경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사진=교보생명] 2025.04.07 yunyun@newspim.com

교보생명이 보험 업계를 대표하는 환경보호 선도기업이 된 데는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이라는 창립 이념을 실현해온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경영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신 의장은 주주뿐만 아니라 고객, 보험설계사, 직원, 지역사회, 정부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 추구'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철학이 잘 녹아든 대표적인 예가 '지구하다 페스티벌'이다. 교보생명이 주최하는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두 번째로 열린 지구하다 페스티벌에는 학생, 시민 등 5000여 명이 탄소 저감 방안 등을 체험하며 환경 보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 지구본 공모전 ▲환경작가 초청 북 콘서트 ▲지구시민 환경교육 숏폼 공모전 등의 대국민 환경교육 캠페인도 활발하게 펼쳤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서울·인천 지역에서 77개 학교와 27곳의 기관을 찾아 2만여 명에게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보생명은 ESG 경영의 뿌리가 깊은 만큼 조직 문화에도 환경보호 의식을 심고 있다. 임직원3350여 명이 환경보호 실천다짐서약과 환경보호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들 명의로 6700그루의 환경 희망나무를 베트남 빈곤 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

2022년부터는 임직원이 전국 단위로 플로깅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연말이면 기부 프로그램 '굿윌마켓'을 통해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수천여 점의 재사용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교보생명은 사회, 지배구조 등 다른 분야에서도 '업계 최초'란 수식어를 여럿 달고 있다. 2010년 국내 보험회사 중 처음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2011년부터는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 2012년 주주총회에서는 정관을 개정해 서문에 '이해관계자 간의 장기적인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라 명시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누구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환경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경뿐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