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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대형 개인정보 유출…불법 문자·모르는 전화에 2차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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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개인정보 유출로 2차 피해가 우려된다"
해킹·노출 인지 지연, 사후 대응도 혼선
전문가 "기본 보안조치도 안 지켜…경영 책임 강화 시급"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최근 대형 플랫폼, 통신사,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잇달아 강타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심각한 사회적 경고등을 켜고 있다. 인터파크·SK텔레콤·파파존스·머스트잇 등 각기 다른 업종에서 벌어진 이 사건들은 모두 기초적인 기술적·관리적 보안조치 미흡이라는 공통된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

27일 제보자는 "개인정보가 벌써 2번째 유출됐다는 소식에 말문이 막혔다. 그렇지만 더 황당한 것은 이러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후 이상한 문자가 많이 온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보자]

27일 제보자는 "개인정보가 벌써 2번째 유출됐다는 소식에 말문이 막혔다. 그렇지만 더 황당한 것은 이러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후 이상한 문자가 많이 온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알지 못하는 주식이나 불법도박사이트 문자가 하루에도 수십개가 온다"며 "잘 모르는 전화가 오면 보이스피싱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 인터파크, 8년 만에 또 유출..."평문 비번에 탐지 실패까지"

지난 2016년 피싱 메일로 시작된 해킹 사건으로 103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인터파크는, 2024년에도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에 의해 78만 명의 계정 정보가 추가 유출됐다. 당시 관리자 계정의 비밀번호가 평문으로 저장되어 있었고, 반복 로그인 탐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은 점이 핵심 원인으로 지적됐다.

2020년 법원은 피해자 240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배상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반복된 사고에 대한 기업 차원의 보안 투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SKT, 핵심 인증 서버 뚫려..."2695만 유심 정보 해킹"

2025년 4월, SK텔레콤의 가입자 인증 서버(HSS)가 해킹돼 전 가입자의 유심 정보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IMSI, 인증키 등 핵심 통신정보뿐 아니라 일부 서버에서는 이름·생년월일·전화번호 등 민감정보까지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사고는 국가 통신망 보안 취약성과 함께, 사고 인지 후 5일간 공식 발표를 미룬 점, 유심 교체 대응 혼선 등도 논란이 됐다. 전문가들은 "심스와핑 등의 2차 금융 범죄로 연결될 위험이 매우 높다"고 지적한다.

◆ 파파존스, 주문정보·카드번호까지 7년간 노출

한국파파존스는 2025년 6월, 2017년부터 7년간 홈페이지 내 소스코드로 고객명, 주소, 연락처 등 주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일부 고객의 경우 신용카드번호 16자리와 유효기간까지 포함돼 금감원도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처음엔 "카드번호는 마스킹 처리됐다"던 회사 측은 이후 "전체 번호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번복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경위와 보관 기간 위반 등을 중점 조사 중이다.

◆ 머스트잇, 인증 없는 API로 개인정보 조회 가능

명품 거래 플랫폼 머스트잇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통보로 비인가 접근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인지했다. API에서 인증 없이 최대 9개 항목(이름, 휴대전화, 생년월일 등)이 조회 가능한 구조였고, 5월과 6월 두 차례 이상 비정상 접근이 확인됐다.

머스트잇은 "문제 API를 즉시 차단하고, 전체 보안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나, 설계 단계부터의 심각한 취약점 노출이라는 점에서 질타를 피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 "기본도 안 지켰다"...공통 원인은 기술·관리·인식의 부재

네 사건은 서로 다른 산업군이지만, 모두 관리자 시스템의 허술함, 탐지 및 차단 실패, 보유기간 초과, 사고 통지 지연이라는 패턴을 공유한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사고 발생 시 24시간 이내 신고 및 피해자 통지가 의무지만, 대부분 이 기준이 지켜지지 않았다. 특히 SKT와 파파존스는 사고 인지 후 수일이 지난 뒤 공지, 피해자들 사이에서 불신이 커지고 있다.

27일 제보자는 "개인정보가 벌써 2번째 유출됐다는 소식에 말문이 막혔다. 그렇지만 더 황당한 것은 이러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후 이상한 문자가 많이 온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보자]

◆ 피해자 불안 확산..."카드까지 털렸다, 이제 뭘 믿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파파존스에서 카드를 자주 썼다. 이제 배달앱도 못 믿겠다", "통신사도 해킹 당하면 끝이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일부 고객은 "번호를 바꾸겠다", "비밀번호를 모두 바꿔야 할지 모르겠다"며 불안을 호소했다. 또한 "보험회사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자주 받고 있다"며 "스팸처리하는 전화가 많아져, 도대체 어디까지 개인정보가 흘러들어 갔는지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 전문가 "보안은 비용 아닌 책임"...정부 개입 시급

한 보안 전문가는 "이번 연속 사고는 민간 부문의 보안 인식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방증"이라며 "특히 프랜차이즈·통신사의 설계 취약은 사각지대가 아니라 구조적 방임"이라고 지적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홈페이지 설계 취약점, 관리자 접근 제어 미비, 데이터 과다 보관 등은 모두 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사건별 조사 후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열린모임 시민단체 관계자는 "계속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단순한 일회성 사고가 아닌, 산업 전반의 보안 체계 붕괴를 드러내는 구조적 현상"이라며 "이제는 사후 조치보다 예방 중심의 기본 보안 시스템 점검, 기업 경영진의 법적·윤리적 책임 명문화, 피해자 중심의 투명한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콕 집어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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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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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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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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