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LH, 3분기 분양·임대주택 1만3000호 입주자 모집…남양주 왕숙 포함

기사입력 : 2025년07월01일 11:25

최종수정 : 2025년07월01일 11: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3분기 전국 분양 주택 7735가구, 임대주택 5600가구 등 총 1만300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LH]

3분기 분양주택 공급 규모는 7735가구로 남양주왕숙, 과천주암 지구 등이 포함됐다. 공공분양이 4211가구, 신혼희망타운 2914가구,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610가구 등이다.

이달 남양주왕숙 지구에서 ▲공공분양(A1·B1·B2) 1776가구 ▲신혼희망타운(A2) 401가구 등 총 2177가구가 공급된다. 그 외 남양주진접2 지구에 ▲신혼희망타운(A4) 255가구 ▲공공분양(A1) 920가구 등 1175가구, 구리갈매역세권 지구에 신혼희망타운(A1) 1182가구 등이 공급된다. 특히 화성동탄2 지구(C14)에서는 최초로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8월에는 의정부우정 지구에 공공분양(A1) 538가구, 과천주암 지구에 신혼희망타운(C2) 686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매입임대주택은 9월 중 약 35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인근 시세 40~50% 수준으로 공급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 대상이다.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시세 30~40%,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시세 7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일반, 고령자, 다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은 지자체의 예비입주자 모집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건설임대주택은 약 2100가구 공급 예정이다. 유형별로 ▲국민임대 1000가구 ▲행복주택 1100가구 ▲통합공공임대 80가구 등이다. 수도권이 1400가구, 그 외 지역에 752가구가 공급된다.

이달 중 인천산곡 A1블록, 제주화북 등에 행복주택 67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8월 대전여흥과 부천여월 등에 행복주택 129가구, 양주회천 A25 블록에 국민임대주택 1002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9월에는 울산다운2 A7 블록에 행복주택 300가구, 청주내덕 A-1 블록에 통합공공임대 80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전세임대주택의 청년, 신혼·신생아, 다자녀 유형은 현재 접수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주택은 오는 14~21일 관할 지자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