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폐기물 처리장서 화재…2개동 전소

기사입력 : 2025년07월08일 11:35

최종수정 : 2025년07월08일 11:35

[영=뉴스핌] 이휘경 기자 = 7일 오후 10시 39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폐기물처리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튿날인 8일 오전 5시 1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이 불로 5개동 중 2개동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야외 폐기물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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