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野, '갑질 의혹' 강선우 향해 "사회적 약자 아닌 이재명 이불만 챙겨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힘, 이진숙·강선우 각종 의혹 두고 맹공
"이재명 정치 철학과 달라"…장관 임명 반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지적하며 "억약부강(抑弱扶强)' 주인공들이 장관직을 꿰차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또 장관 후보자들은 이번 인사 청문도 김민석 총리 인사 청문처럼 어차피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이는 큰 오산"이라고 강조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사진=국민의힘 제공]

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평소 자신의 철학에 대해, 강자를 억누르고 약자를 돕는다는 뜻의 '억강부약'을 언급하곤 했다"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강 후보자와 이 후보자는 이 대통령의 정치 철학 '억강부약'에 부합하는 인사냐"고 반문했다.

그는 강 후보자에 대해 "고용관계에서 생사여탈권을 가진 보좌진을 상대로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갑질 행태'를 보여 왔다"며 "5년 동안 보좌진 51명을 임용하고 46명을 면직했다면, 이는 아무리 다른 이유를 댄다고 해도 정상적인 의원실 운영으로 볼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강 의원을 직접 보좌했던 전 비서진들은 강 후보자가 집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라거나 변기를 수리하라는 업무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다"며 "대통령실에서 인사 배경으로 설명했던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활동해온 정책전문가'라는 수식어는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이 대통령 단식 시절 정성스레 이불을 챙겨주던 강 후보자의 모습만 되새기게 된다"고 했다.

정 대변인은 이 후보자에 대해선 "제자 논문 표절 의혹과 함께 자신이 학회장으로 있으면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네 차례나 '셀프 시상'했다"며 "행사의 식순과 의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행사장 한복판에서 난동을 부리고, 현장에 있던 학생들을 공포감에 벌벌 떨게 했다는 이 후보자가, 여전히 교육부 장관으로 억강부약을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억강부약'을 실천하겠다고 했던 이 대통령의 약속이 허언이 아니라면, 억강부약이 아니라 억약부강의 주인공들이 장관직을 꿰차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