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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클래식 음률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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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보엠 앙상블' 두번째 정기공연 '성료'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이 클래식 음률에 물들었다.

'영덕 보엠 앙상블'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인 'Viva! Viva! Classic!(비바! 비바! 클래식!)'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영덕 보엠 앙상블 정기연주회 'Viva! Viva! Classic!' 중 한 장면.[사진=영덕군] 2025.07.17 nulcheon@newspim.com

지난 16일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 내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소극장에서 열린 '영덕 보엠 앙상블'의 제2회 정기연주회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클래식의 음률에 흠뻑 매료됐다.

이날 공연에서 '영덕 보엠 앙상블'은 사무엘 바버의 명곡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비롯해 차이코프스키, 브리튼, 브람스의 현악 앙상블 작품을 목관악기, 타악기, 피아노로 재편성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무대로 기획돼 의미를 더했다.

김석구 지휘자는 매 곡마다 이해를 돕는 해설을 곁들여 관객의 몰입을 이끌었고, 아티스트들은 진정성 담긴 수준 높은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은 김광열 영덕군수도 참석해 관람객들과 함께했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영덕 보엠 앙상블 공연에 참석해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영덕군]2025.07.17 nulcheon@newspim.com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 주민은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해설이 더해져서 쉽게 이해가 되었고 덕분에 감동의 진폭도 컸다"라며 "영덕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덕 보엠 앙상블과 같이 지역에 기반한 우수 예술 단체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 주최, 영덕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품격 높은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 준 '영덕 보엠 앙상블'은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영덕 최초의 클래식 앙상블이다.

김석구 지휘자를 중심으로 경북 지역, 특히 영덕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해 2024년 창단했다.

팀명인 '보엠(Boheme)'은 체코 보헤미아 지방의 집시 예술가들을 일컫는 보헤미안에서 유래한 단어로, 집시처럼 자유롭고 열정적인 예술을 표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기획하거나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공연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ydct.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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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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