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김민석 총리 "호우피해 재발 방지책 모색…이재민 소통 창구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일 광주 신안교 등 호우피해 현장점검
"사망 안타깝다…유가족 다 찾아뵙겠다"
"침수 농가 생계 안정 등 지원대책 마련"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광주 신안교 일대를 찾아 호우 피해를 점검하고 총리실에서 이재민 소통 창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적어도 내년에는 이 지역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저희들이 행안부나 국토부와 의논해 찾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며칠간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휩쓴 가운데, 김 총리는 이날 "사망하신 분들이 너무 안타깝다.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다 찾아뵙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민과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생각 중"이라며 "가칭 총리의 전화나 이런 이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광주 북구 신안동을 흐르는 서방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도로가 침수돼 차량과 주택 등이 물에 잠겨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5.07.17 ej7648@newspim.com

김 총리는 현 상황에서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과제 우선순위 설정이라고 봤다. 그는 "중앙정부에서는 순서를 정해야 한다"며 "제일 급한 것은 긴급 대피, 복구, 방역이다. 기본적인 것은 의식주 해결"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그리고 나서는 긴급 방재다. 작년에 당했던 것을 똑같이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다음에는 큰 제방 등 구조 개선"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각각 충청도와 영남 산청에 파견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광주에서 북구, 광산구가 피해가 크다고 들었는데 다 둘러보고 가겠다"며 "재난지역 선포 등 당장 피해 지원, 일상 회복, 생업 (유지) 문제가 있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도 대통령께 보고드려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기후가 재난으로 일상화가 되는 상황이 됐다. 앞으로 어떻게 근본적으로 대처를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깊이 하게 된다"며 "장마라는 전통적인 흐름이 아니라 폭염 이후 국지성 집중 호우가 생기는 것이 이제 일상화가 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2025.07.10 gdlee@newspim.com

김 총리는 "대통령께서도 제일 많이 강조하신 것이 국민의 생명·재산과 관련된 재난을 대비해 막자는 것"이었다면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지만, (목표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있어 더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번 기회에 더 확실하게 방책을 마련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날 광주 북구 용강동 하신마을도 찾아 딸기 육묘장 등 농경지 침수 상황을 살폈다고 국조실은 전했다. 

딸기 육묘장을 운영하는 정영주 농민은 김 총리에게 "같은 면적인데도 재해보험료가 시(130만원)와 군(30만원) 간 차이가 많다"며 "한 해 농사로 살아가는 입장에서 큰 부담이다"라고 개선을 요청했다. 

김 총리는 "합리적 방안을 찾겠다"며 "침수 농가가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과 함께 생계 안정, 영농 재개를 위한 현실적이고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문인 광주시 북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전진숙·정준호 의원이 동행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