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드론 강국 중국, 군사용 공격·방어 능력 과시...해외 수출 노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드론 강국으로 평가받는 중국이 군사용 드론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둔 공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국유 방산업체인 중국병기공업그룹이 21일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서 드론 공격 훈련과 방공 훈련을 진행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22일 전했다.

중국병기공업그룹은 훈련에서 고고도와 저고도, 원거리와 근거리 종합 역량, 정밀 타격 시스템, 방공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훈련에서 중고도 정찰 드론 BZK-005E가 정찰 임무를 수행했다. BZK-005E는 40시간을 비행할 수 있으며, 비행 고도는 7500~8000m, 속도는 130~180km/h다. SAR(합성개구레이더), EO/IR(광학/적외선), 통신 중계, 전자전 장비 등을 탑재했다. BZK-005E가 수집한 정보는 지능형 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작전사령부에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이어 훈련에서 페이룽(飛龍) 300A 무인기가 적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 페이룽 300A는 적의 방공망 파괴에 특화된 무인 자폭기다. 최대 속도는 220km/h이며, 비행 시간은 4시간이다. 무접촉 방식으로 기폭하며 7000개의 파편 탄두를 탑재했다.

이어 페이룽 60A 자폭 드론이 적의 장갑차 목표를 정밀 타격했다. 동시에 진댜오(金雕) 500B 헬기 드론이 지상 부대와 협력해 적의 지상 목표를 타격했다.

페이룽 자폭 드론의 주요 목표는 장갑 차량, 레이더, 포병, 소형 함선 등이다. 페이룽 자폭 드론은 집단 발사되어 공중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해 저공 정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훈련에서는 소형 공격 드론이 대거 발사되어 강한 타격 역량을 시연했다. 소형 드론은 고부가가치 목표를 공격한 후 최종적으로 기습 및 점령 임무를 완수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중국병기공업그룹은 방공망인 톈룽(天龍) 100 시스템도 시연했다. 톈룽 100은 ▲레이더 ▲장거리 전파 교란 설비 ▲지휘 차량 ▲방공 미사일로 구성된다. 전투기, 헬기, 드론, 순항미사일 등 다양한 목표를 요격할 수 있으며, 드론 공격 방어에 특화되어 있다. 사정거리 100km 이내의 드론 및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

미사일 외에도 다연장 25mm, 30mm, 76mm 구경 방공 고사포도 시연됐다.

현장에서는 OW5 레이저 무기 시스템이 전시됐다. 고출력 레이저를 발사해 드론 회로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다. 소형 드론 떼가 방공망을 뚫고 공격해 오는 경우 OW5가 이들을 격추한다. OW5는 전파 교란 기능도 갖추고 있다.

중국병기공업그룹 측은 "지상 무인 장비를 포함해 드론, 반드론 분야 연구개발(R&D)의 중추 조직으로서 정찰 타격 일체형 시스템을 완성한 상태며, 방공망을 포함한 종합 드론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국유 방산업체인 중국병기공업그룹이 21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드론 공격 훈련과 방공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 중국의 드론 헬기인 진댜오(金雕)500B이 지상 부대와 협력해 적의 지상 목표를 타격하고 있다.  [사진=환구시보 캡처] 조용성 특파원 =  2025.07.22 ys1744@newspim.com
중국 국유 방산업체인 중국병기공업그룹이 21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드론 공격 훈련과 방공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 중국의 레이저 무기가 적의 드론 회로를 파괴해 격추시키고 있다.  [사진=환구시보 캡처] 조용성 특파원 =  2025.07.22 ys1744@newspim.com
중국 국유 방산업체인 중국병기공업그룹이 21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드론 공격 훈련과 방공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 중고도 정찰 드론 BZK-005E가 정찰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환구시보 캡처] 조용성 특파원 = 2025.07.22 ys1744@newspim.com
중국 국유 방산업체인 중국병기공업그룹이 21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드론 공격 훈련과 방공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 페이룽300A 무인기가 적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 [사진=환구시보 캡처] 조용성 특파원 =  2025.07.22 ys1744@newspim.com
중국 국유 방산업체인 중국병기공업그룹이 21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드론 공격 훈련과 방공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 페이룽60A 자폭드론이 적의 장갑차 목표를 정밀 타격했다. [사진=환구시보 캡처] 조용성 특파원 =  2025.07.22 ys1744@newspim.com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