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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 홀에서 개최된 '삼성 불법 합병 판결 의의와 후속 과제 진단 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7일 대법원에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무죄 판결로 확정 받았다. 행사에는 김은정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노종화 경제개혁연대 정책위원,이상훈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김종보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전성인 전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2025.07.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