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는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자사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에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야구의 날'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는 매년 야구팬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왔다.

컴투스는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에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2025'에서는 총 4종의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26일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구단 및 연도 선택팩, 플래티넘팩 등이 지급되며 야구 관련 OX 퀴즈와 뽑기 이벤트도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커뮤니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야구 매력을 주제로 댓글 이벤트가 열리며 야구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에는 국가대표팀의 영광을 되새길 수 있는 아이템이 포함된 특별 쿠폰이 공개된다.

'컴투스프로야구V25'는 '야구의 날'을 기념해 특별 쿠폰 3종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자정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쿠폰으로 고급 스카우트 티켓과 잠재력 재설정권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커뮤니티에서는 최고의 드림 매치를 선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열려 참여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2025'에서도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고급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플레이볼 상자가 제공되며 같은 기간 경험치와 재화를 최대 4배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핫타임이 매일 8시간 동안 적용된다. 또한 전야제 쿠폰 공개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이벤트 교환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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