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차' 등 대형株 강세
코스닥 785선 안착…1% ↑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2일 국내증시가 외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있어 상승 출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70포인트(1.20%) 오른 3179.4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2억원, 145억원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이 1275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삼성전자(1.27%), 삼성전자우(1.03%), SK하이닉스(0.82%), 삼성바이오로직스(0.98%), HD현대중공업(1.59%), 현대차(0.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0%), 기아(1.06%)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67%), KB금융(-0.18%)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4포인트(1.03%) 오른 785.28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2억원, 12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이 35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파마리서치(1.62%), 에이비엘바이오(0.99%), 알테오젠(2.71%), HLB(0.76%), 레인보우로보틱스(2.56%), 리가켐바이오(1.94%), 삼천당제약(1.55%) 등이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69%), 에코프로(-0.18%), 펩트론(-0.31%)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6원 오른 1400.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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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코스피의 주가순자산비율(PBR) 질문에 "10 정도"라고 답변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1.65포인트(0.37%) 상승하며 3141.74로, 코스닥은 0.37포인트(0.05%) 하락한 777.24로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0원 하락한 1398.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25.08.21 yym5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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