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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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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최고 29· 3개 동·전용면적 84~144㎡...총 218가구
교통·교육·문화 등 생활 인프라...총 1천여 가구 브랜드 타운 조성
9월 1일 특별공급·2일 1순위·3일 2순위 청약··10일 당첨자 발표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22-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총 218가구로 조성된다. 총 218가구 분양 중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61가구, 144㎡A 29가구, 144㎡B 28가구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투시도 [제공=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 4·5베이(Bay)에 이르는 혁신적 평면 구조, 전 타입 와이드 주방통창을 갖춘 판상형 구조 등으로 계획됐다.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 광폭 파우더룸을 갖춘다. 전용면적 144㎡A·B타입은 주방, 복도 팬트리, 안방 광폭 드레스룸 등을 갖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조망 위주 평면 특화 설계에 따른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근린공원과 맞닿은 입지로 자연 녹지 환경이 아파트 단지와 이어져 조경 시설과 산책로 등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단지를 조성한다. 지상에 주차 공간을 없애 100% 공원형 아파트로 계획했다. 행사, 휴식, 놀이가 가능한 다목적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조경을 통해 쾌적함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도서관, 스터디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시니어라운지 등 운동, 교육, 편의시설을 두루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시스템이 가동된다. 단지 내 CCTV는 범죄예방 건축설계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가 적용돼 입주민들에게 보안이 강화된 출입 통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지하 주차장에는 일정 간격으로 비상벨을 설치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빈 주차공간 유무를 알려주는 시스템도 갖췄다.

가구 현관은 푸시앤풀(PUSH&PULL) 방식의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이 설치됐다. 현관 카메라에는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자동으로 녹화되는 블랙박스 기능이 있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가구 내부에는 월패드와 통합스위치, 스마트 스위치 등을 실별 기능에 알맞게 설치했다. 거실의 월패드는 조명, 난방, 환기, 도어록을 제어한다. 통합스위치는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각각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온도조절 대기전력 차단 등 제어가 가능하다. 현관의 스마트 스위치를 사용하면 엘리베이 호출과 날씨 정보 등 편의 정보 활용이 가능하다.

거실에 공기 질 측정 센서가 있어 실내 공기 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다. 공용부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전기료를 절감하며 전기차 충전시설 및 원격검침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조감도 [제공=HDC현대산업개발]

단지 주변에는 공지천, 의암호, 의암공원, 삼천동 생태공원, 공지천 유원지, 공지천 조각공원 등이 있다. 인근에 청량리 등으로 이어지는 춘천역, 남춘천역이 위치한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춘천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도보로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 강원국악예술회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남춘천초, 춘천중, 춘천고, 성수여고를 비롯한 교육시설과 롯데마트 춘천점, 이마트 춘천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등의 편의시설도 반경 약 2km 내에 있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춘천경찰서, 춘천지방검찰청, 춘천지방법원, 강원도청, 춘천시청 등 관공서와 강원대학교 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 삼성SDS도시첨단산업단지 등도 갖춰져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용산역~춘천역~속초역을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과 제2 경춘국도 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춘천 연장 등 단지 인근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 중으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바로 앞으로는 2026년 입주 예정인 춘천 레이크시티 1차 아이파크가 있어 총 1천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춘천 레이크시티 1차 아이파크의 경우 지난 2023년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477가구 모집에 1만3237건이 접수되며 27.7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천혜의 자연과 우수한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시장에서 관심이 높다"라며 "춘천 레이크시티 1차 아이파크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를 랜드마크로 조성해 1천여 가구에 달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는 오는 9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1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2일~24일 정당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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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도시 선전 미리 가보니] 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뒷자리에 앉아 보니 앞쪽 운전석과 조수석은 텅 비어 있었다. 운전대가 혼자서 빙글빙글 돌면서 자동차는 이리저리 복잡한 도로를 잘도 질주한다. 교차로 신호대기 앞에서는 부드럽게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바꿔야 할 때는 미리 방향을 틀었다. 마치 유령이 움직이듯 운전대가 저절로 돌아가는 모습은 공상과학 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지난 10월 9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 난유 거리에서 체험한 바이두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萝卜快跑)'. 선전 난산구에서는 로봇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이미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복잡한 시내 도로를 종횡무진 누빈다. 운행 테스트가 아니라 완전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혼자 시내를 다니며 택시 영업을 하는 모습은 선전에서 더이상 낯설지 않다. 차량 안의 인공지능(AI) 비서는 사람 운전기사보다 친절한 목소리로 안전한 여행을 돕고 탑승객과 날씨 같은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안내부터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소지품을 챙기라는 당부까지, AI 비서는 승객을 챙기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 보인다. 스마트폰 호출부터… 인터넷 택시와 다를 바 없어 로보택시를 부르고 이용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스마트폰에서 중국판 메신저 위챗을 열고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리자 미니프로그램 형태로 뤄보콰이파오가 나타났다. 이를 클릭하자 일반 차량 호출 플랫폼과 다를 바 없는 화면이 열렸다. 목적지를 선전만 인근 인재공원 옆 식당가로 입력했다. 약 4㎞ 거리로, 예상 이동 시간은 10여 분이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에서 운행중인 바이두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 사진= 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뤄보콰이파오 로보택시는 호출 후 약 3분 만에 도착했다. 일반 인터넷 차량 호출 서비스와 비교해도 대기 시간이 특별히 길지 않았다. 차량 뒷문 쪽에 부착된 버튼에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 네 개를 입력하자 뒷문이 열렸다. 차에 오른 뒤 AI 안내 방송에 따라 안전벨트를 매고 왼쪽 팔걸이에 설치된 작은 액정 화면을 터치하자 차량이 출발했다. 호출과 승차 확인, 출발 등 운행 전 과정에서 스마트폰과 차량 내 AI 비서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됐다. 1년여 전 베이징 이좡 뉴타운에서 뤄보콰이파오의 완전 무인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당시에는 별도 앱을 설치한 뒤 하루 정도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중국 현지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특히 여권으로 신원을 확인해야 하는 이용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았다. 이제는 위챗의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어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다. 일반 차량 호출 서비스와 비교해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승하차 지점을 정확하게 지정해야 한다는 점 정도였다. 로보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내릴 장소를 명확히 설정해야 원활한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운전대는 스스로 움직이고, 급제동도 거의 없어 차량이 도로에 진입하자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시내 주행 속도는 대체로 시속 40~50㎞ 수준을 유지했다. 교차로에 접근하면 미리 속도를 낮췄고, 차선을 바꾸거나 다른 차량의 움직임에 대응할 때도 당황하거나 서두르는 기색이 없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차선 변경이었다. 앞쪽 교차로에서 좌회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미리 여유를 두고 좌우와 전후의 교통 흐름을 살피면서 옆 차선으로 안전하게 진입했다. 끼어드는 차량이 있거나 주행 경로를 바꿔야 할 때도 급격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바이두의 로보택시 뤄보콰이파오. 사진=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사람이 운전하는 택시에서는 운전자의 판단이나 운전 습관에 따라 가속과 감속이 거칠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날 이용한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 로보택시는 속도를 줄이고 높이는 과정이 매우 부드러웠다. 운전석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잠시 잊을 만큼 승차감이 안정적이었다.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인간 운전자보다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도로 상황과 날씨, 차량의 센서 및 인식 능력에 따라 주행 성능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날 선전의 도심 도로에서 경험한 로보택시는 복잡한 교통 흐름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인상을 줬다. 차량 내부에는 승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갖춰져 있다. 왼쪽 팔걸이의 작은 액정 화면은 음악을 고르거나 차량 내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일종의 소형 컴퓨터였다. 승객의 불안감을 달래듯 AI 비서는 "겁내지 마세요", "안심하세요", "심호흡하면 도움 돼요"라고 말한다. 첨단 기술이 사람 없이 자동차를 움직이는 데 그치지 않고 승객의 심리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4㎞에 11위안…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무인택시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차량은 남은 거리를 안내했다. 약 400m를 앞두고 AI 비서가 소지품을 잘 챙겨 내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착 후 요금 화면에는 약 4㎞ 이동에 11위안(약 2200원)이 표시됐다. 로보택시 요금은 일반 인터넷 차량 호출 서비스보다 저렴하고, 전통적인 택시에 비해서는 훨씬 싸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선전의 시내 도로를 질주하는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 무인 로보택시. 사진=뉴스핌 통신사.   2026.10.15 chk@newspim.com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안내를 듣고 오른쪽 문 옆 버튼을 손가락으로 터치했다. 문이 열리고 차에서 내린 뒤에도 차량은 한동안 출발하지 않았다. 주변 상황을 살피며 안전을 확인한 뒤 조용히 다음 행선지를 향해 멀어져 갔다. 로보택시는 더 이상 기술 박람회에서나 볼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가 아니었다. 스마트폰으로 호출하고, 뒷좌석에 앉아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요금을 결제하는 일련의 과정은 일반 택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달라진 것은 운전석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뿐이었다. 중국의 첨단 기술 도시 선전에서는 로보택시가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여러 기업이 선전의 다양한 구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체험한 바이두의 뤄보콰이파오는 난산구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인근 바오안구에서는 샤오마즈싱(小马智行·포니AI)의 자율주행차가 운행된다. 중국은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여러 도시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과 상용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선전은 전기차와 배터리, 드론, 통신, 인공지능 기업이 집적된 도시답게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생활에 접목하는 데 적극적이다. 선전의 로보택시는 올초만해도 1200대 정도였으나 6월 기준 최대 2000대 까지 증가했다. 혁신도시 선전은 불과 4년 뒤인 2030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 운행 차량을 1만 대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운전자 없이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센서, AI의 결합만으로 도로를 달리는 무인 자동차가 도시 교통의 한 축이자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는다는 얘기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2026-10-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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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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