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9월05일 16:08

최종수정 : 2025년09월05일 16: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9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에서 판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 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인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내에는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가 적용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최상위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가속 반응성과 연료 효율을 높이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도 탑재된다. 가격은 1억404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며 30대 한정 판매된다.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럭셔리 SAV X7 xDrive40d 7인승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외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22인치 블랙 휠이 장착되며 실내에는 타투포(Tartufo)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앤트러사이트 색상의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돼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한다.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하는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X7 xDrive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단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601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및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과 BMW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Frozen Pure Grey Metallic) 외장색을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회색에 무광 특유의 질감을 결합한 차체 색상은 빛의 반사를 최소화해 보다 깊이 있고 정제된 매력을 발산하며, 검은색으로 마감한 BMW 키드니 그릴과 사이드 미러 캡, 앞 21인치/뒤 22인치 M 경량 휠, 루프랙과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실내에는 실버스톤(Silverstone)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가죽 내장재가 적용되어 차체 색상과의 통일된 감각을 전달한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8기통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48볼트 전기모터가 통합된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엔진의 반응성과 연료 효율을 높인다. 이외에 M 어댑티브 서스펜션 프로페셔널,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8대, BMW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8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BMW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이 1억9740만원, BMW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이 2억150만원(모든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BMW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순수전기 세단 i5 xDrive40의 M 스포츠 프로 패키지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는 보다 깊이감 있는 색상으로 역동적인 감각을 전달하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색상으로 도색되었으며 블랙 키드니 그릴, 앞뒤 라이트에 적용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M 리어 스포일러,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등도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실내에는 다크 실버 색상이 조합된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차분하고 세련된 토프 그레이와 아틀라스 그레이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투-톤 가죽 내장재가 적용된다.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합산 최고출력 394마력, 합산 최대토크 60.2kg·m를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12km다.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단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95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사진
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