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영양·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경북 영주·영양·봉화지역위원장이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열린 제155차 최고위원회에서 경북도당위원장 보궐선거로 인한 위원장 공석에 따라 박규환 영주·영양·봉화 지역위원장을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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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지명된 박규환 경북 영주영양봉화지역위원장.[사진=민주당경북도당]2025.09.06 nulcheon@newspim.com |
박 직무대행의 임기는 오는 9월 말 경북도당위원장 보궐선거에서 선출될 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 시작 전까지이다.
박 직무대행은 중앙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치동 논술 일타강사 출신으로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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