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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적문서 14만5000건 디지털화로 신속 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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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서 훼손 우려 해소·활용도 제고
행정 효율성 강화·재산권 보호 기대감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용산구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지적영구보존문서 DB구축 사업'을 지난 8월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적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성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이동결의서와 측량결과도 등 지적 영구보존문서를 디지털화해 안전하게 보존·관리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적문서통합관리시스템 상 탑재된 토지이동결의서 [사진=용산구]

그동안 지적 관련 종이 기록물은 구민의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종이 형태로만 보관돼 훼손·멸실 우려가 컸다. 또 보존·관리의 한계로 행정적 활용에도 제약이 있었다. 이에 구는 기록물의 안정적 보존과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전산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데이터베이스(DB)구축은 종이문서를 고화질로 스캔해 디지털이미지로 변환·저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976년 이후 작성된 토지이동결의서 14만2031면과 측량결과도 3588면 등 총 14만5000여 건의 기록물을 전산화했다. 이를 통해 토지대장, 지적도, 결의서, 측량결과도를 지번단위로 통합검색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산화 사업으로 구축된 자료는 여러 부서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재난이나 화재 등으로 인한 문서 훼손·멸실 방지 ▲영구 보존·관리 체계 확립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검색이 가능해져 구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효율성 강화, 나아가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적 영구보존문서 DB 구축은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지키는 기반이자 효율적인 지적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는 물론 재해에도 안전한 디지털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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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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