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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종의사당 잇는 교량 만든다…행복청 '금강 횡단 교량' 건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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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장 713m...국회세종의사당과 연결
국책연구원2로, 4차로 확장...2032년 목표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복도시에 국회세종의사당과 금강 남측 생활권을 잇는 새로운 교량이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1일 8번째 금강 횡단 교량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현재 국회세종의사당 예정부지와 금강 남측은 왕복 4차로 '햇무리교'가 잇고 있으나 도시 성장과 함께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심해졌고 향후 국회세종의사당 개원 이후에는 교통량이 최대 2배까지 늘 것으로 예상돼 추가 교량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금강횡단교량 건설위치도. [자료=행복청] 2025.09.11 jongwon3454@newspim.com

이에 행복청은 지난해 진행한 '금강횡단교량 추가설치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해 새로운 교량의 필요성을 확인해 햇무리교 분산 효과, 기존 도로망과의 연결성, 통학로 안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새로운 교량의 최적 위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설 교량은 금강 북측 수목원로와 남측 국책연구원2로를 잇는 총연장 713m,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신설 교량과 이어지는 국책연구원2로는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되고 인근 교차로도 정비한다.

행복청은 기능뿐 아니라 도시 경관을 고려해, 신설 교량을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상징하는 명품다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두리교, 이응다리 등 기존 특색 있는 교량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설계해 새로운 도심 관광자원으로 키운다.

앞으로 증가할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복청은 새로운 교량 건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올해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건설계획에 반영해 오는 2032년까지 건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며 금강 새 교량은 그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미래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는, 품격 있는 랜드마크 교량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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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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