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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늘전통축제' 개최…"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

기사입력 : 2025년09월18일 08:11

최종수정 : 2025년09월18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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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에스팩토리에서 '2025 오늘전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오늘전통축제'는 전통이 낯설고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우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즐기는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담아 기존의 정형화된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공연과 전시, 강연, 체험이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문화축제로 진행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 구성

행사장 1층에서는 우리 일상에 스며든 '전통'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명하는 기획전시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Modern Korean Lifestyle)'을 개최한다. 국내 대표 작가 30여 명이 선보이는 작품을 통해 전통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한복과 한식, 공예 등 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오늘전통 팝업' 부스에서는 다양한 전통 상품을 직접 체험·구매할 수 있다.

2025 오늘전통축제 포스터. [사진=문체부]

글라스하우스(1층)에서는 옷장 속 잘 입지 않는 옷을 가져오면 새로운 한복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장터 '21% 한복잔치'를 운영한다. 버려지거나 사용하지 않는 한복을 새로운 저고리나 치마로 다시 고쳐 입는 연수회(워크숍)와 매듭공예 만들기 체험 등도 마련해 한복의 순환과 재활용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층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한복을 대여하고 착용할 수 있는 '한복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직접 한복을 입고 축제 공간을 거닐며 누리소통망(SNS) 인증 사진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청년세대 감성 저격하는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 지역 상생과 연계한 풍성한 협업 행사도 마련

3층에 있는 주요 무대에서는 고성배(괴담의 탄생), 홍대선(임금님의 워라밸) 등 대중에게 친숙한 한국문화 강사들이 우리 전통문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축제 기간(9. 25.~28.) 매일 저녁 7시에는 길놀이와 청사자 놀이(전통 사자춤) 등 전통 공연과 우원재, 아스터, 달수빈 등 젊은 세대가 사랑하는 가수들의 현대적 감성이 더해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문화를 현대적이고 흥겨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행사장인 에스팩토리뿐만 아니라 성수동 일대 주요 문화 공간과 카페, 편집숍 등과도 협력해 활기를 채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전통 공연 예술인들의 야외 거리 공연이 상시적으로 열리고,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한복 사진관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서울 곳곳에 있는 전통문화 기반 기업부터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인기 공간(핫플레이스)까지 100여 개 업체가 '오늘전통축제'와 협력해 할인 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정미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이번 축제는 우리 전통문화가 현대 사회와 어떻게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자리이다"라며, "문체부는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가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이자 '케이-컬처'를 선도하는 핵심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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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97만명' 해킹 당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해킹 사고로 총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 가운데 28만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카드 확인 코드)번호까지 함께 노출돼 부정 사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는 전사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고객 피해 차단에 나서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이자 할부와 금융피해 보상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정보보호 예산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과와 피해 규모,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까지 고객정보가 악용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대대적인 사내 인적 쇄신을 예고하며 필요할 경우 사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다. 전체 회원(약 960만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5.09.18 yooksa@newspim.com 이 가운데 269만 명은 연계정보(CI),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돼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28만 명은 카드번호·비밀번호 일부·유효기간·CVC 번호 등이 함께 노출돼 '키인 결제(KEY IN)' 방식 등 특수 결제를 통한 부정 사용 위험이 존재한다. 조 대표는 "현재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없다"며 "해외 온라인 결제는 전화 본인 확인 후 승인되도록 하고, 국내 키인 결제 가맹점도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부정사용 우려가 큰 28만명에 대해서는 재발급 문자와 안내전화를 병행하고 있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차년도 연회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17일 기준 28만명 중 약 5만5000명이 재발급·사용정지·탈회 절차를 완료했다"며 "연회비 면제 규모는 최소 56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앱 메인 화면에 재발급·해외결제 차단·비밀번호 변경 메뉴를 배치하고, 동시 접속 인원을 60만명까지 확대했다. 24시간 전용 상담센터 인력도 보강했다. 조 대표는 "해커가 1.7GB 파일을 압축해 반출한 뒤 흔적을 교묘하게 지워 초기 파악이 어려웠다"며 "200GB의 데이터를 4700여 개 조각으로 나눠 가져갔고, 복구 및 고객별 매칭 과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정보보호 투자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19년 당시 71억원 수준이던 정보보호 투자가 2021년 137억원으로 늘었고 인력도 19명에서 현재 3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일축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서버·운영체제·소프트웨어 환경을 전면 교체하고 전담 레드팀을 신설해 해킹 침투를 가정한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보안사고로 보지 않고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 계기로 삼겠다"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대적 인적쇄신과 IT 인프라 전면 개편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 2025-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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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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