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22일 충북교통방송에서 개최된 '전국공공안전기관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에서 김희중 이사장이 노사관계 최우수 기관장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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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노사관계 발전으로 감사패 수상.[사진=동해시] 2025.09.22 onemoregive@newspim.com |
김희중 이사장은 취임 이후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노사 간 화합과 협력이 필수'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노사 상생협력 선포식 및 공동 긍정문화 확산 캠페인 등 여러 협력 활동을 진행해왔다.
전국공공안전기관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을 포함한 9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근로자의 작업 환경 개선과 국민안전 증진을 위해 힘쓰는 권위 있는 단체다.
김희중 이사장은 "협의회로부터 노사관계 최우수 기관장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근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근로환경 개선과 상생하는 노사관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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