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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1년 새 두 배 랠리 UTI ① 미국 숙련 기술 인력난에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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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 기술직 평균 고용 증가폭 상회
2032년까지 신규 일자리의 20배
차 정비부터 의료까지 다각화

이 기사는 9월 29일 오후 3시3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이민국이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기습 체포 구금했던 미국 이민국의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사태에서 숙련 기술직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속내가 확인됐다.

해외 투자를 유치하되 숙련 기술직 일자리를 미국인으로 채우겠다는 의도와 함께 해당 일자리를 채울 만큼 미국의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실상이 드러난 셈이다.

미국 투자 매체 배런스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향후 10년간 수 백만 개의 화이트칼라, 전문직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지만 숙련된 기술직과 의료 분야 종사자에 대한 수요는 과거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노동통계청은 숙련 기술직 일자리의 성장이 2033년까지 미국 평균 고용 증가율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맥킨지는 2024년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직종의 채용이 2032년까지 미국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간 순 신규 일자리 증가량의 20배를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고용시장 상황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투자자들은 유니버설 테크니컬 인스티튜트(UTI)의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UTI 교육 실습 현장 [사진=업체 제공]

AI 기술 발전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혁기에 UTI가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피닉스에 본사를 둔 업체는 미국 주요 도시에 32개 캠퍼스와 2만2000명 이상의 학생을 보유하고 선도적인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등록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UTI의 매출액과 이익은 최근 분기까지 큰 폭으로 늘어났고, 실적 호조를 앞세워 업체의 주가는 최근 1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치솟았다.

UTI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업체의 주가는 9월26일(현지시각) 31.85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최근 1년 사이 95.88% 랠리했고, 2025년 초 이후에도 25% 이상 상승하며 S&P500 지수를 크게 앞질렀다.

지난 5월 장중 기준 36.32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기록한 주가가 31달러 선으로 후퇴하자 투자은행(IB) 업계는 매수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1965년 설립, 창사 60년째를 맞은 업체는 자동차 제조부터 의료 부문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력을 길러낸다.

자동차 기술자 프로그램은 교과서나 이론에 국한되지 않고, 실제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직접적인 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경쟁 업체들과 차별화된 부분이다.

정비사 학교가 UTI의 정체성에 핵심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지만 업체는 항공기 정비와 풍력 터빈 설치, 각종 용접과 난방, 환기, 공조 및 냉장(HVACR) 등 인력 수요가 높은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2022년 UTI는 콘코드 커리어 컬리지를 인수하며 의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간호부터 진단, 치과 위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의료 부문은 업체의 전체 매출액에서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미국 대형 기관 투자자 후드 리버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루오시 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배런스와 인터뷰에서 "UTI는 회복력 있으면서 자동화하기 어려운 직종의 인력을 훈련시키는 전략으로 미국 노동 시장의 중요한 공백을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UTI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는 고용 데이터가 엇갈린 신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프로그램들이 명확한 경력 경로와 고용주 수요를 정확하게 충족시키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단시일 안에 대체되지 않을 일자리를 위해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전략이 곧 UTI의 강점이자 성장 비결이라는 얘기다.

동시에 업체는 AI 기술 혁명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새로운 캠퍼스를 개설하고, 첨단 고성장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성장과 다각화에 중점을 둔 다년간 계획인 이른바 '노스 스타' 전략이 여기에 해당한다.

7월 업체는 첫 번째 전기, 전가 및 산업 기술(EEIT)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물 배선과 컴퓨터 시스템 네트워킹, 무슨 기술, 더 나아가 산업용 로봇 공학 분야의 초급 전기 기사 교육을 제공했다.

업체는 새롭게 개설한 EEIT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높은 등록율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AI와 자동화 및 첨단 전자 공학이 산업을 재편하고, 경제의 거의 모든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해당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한다고 경영진은 전했다.

직장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최첨단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기술을 설계, 유지 및 최적화할 수 있는 고도로 숙련된 EEIT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2025년 2분기 업체의 매출액은 2억400만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15% 이상 늘어났고, EBITDA(이자, 감가상각, 법인세 차감 전 이익)은 같은 기간 37% 급증하며 2530만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19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111.11% 뛰었다.

업체의 경영진은 2025년 14% 매출 성장을 예고했다. 연간 매출액이 8억3000만~8억35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얘기다. 조정 EBITDA 전망치는 1억2400만~1억2800만달러로 제시해 중간점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22%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순이익 전망치는 5600만~6000만달러로 예고됐고,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1.00~1.08달러로 제시됐다. 경영진은 노스 스타 전략을 통해 2029년까지 연간 매출액을 10억달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2029년까지 연간 EBITDA는 2억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앞으로 수 년간 업체는 고성장을 위한 투자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이익률이 완만할 전망이지만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현명한 전략이라는 판단이다.

UTI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2029년까지 연평균 10%의 매출 성장과 조정 EBITDA 이익률 20%를 목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잭스 리서치에 따르면 UTI의 역사적인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36.8%에 달했다. 경영진은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3% 급증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는 영리 교육 업계의 평균 성장률인 14.9%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투자은행(IB) 업계는 경영진이 연간 이익 전망치를 재차 상향 조정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올들어 업체의 현금흐름이 전년 대비 60% 급증한 데 대해 커다란 의미를 두는 모양새다. 이 역시 업계 평균치인 5.5%를 10배 이상 웃돌기 때문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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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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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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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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