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발효 유산균과 20% 산성 앰플
주 1회 사용으로 각질 피지 제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 아떼(athe)가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피부 요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필링 신제품 '라이스 글로우 필(Rice Glow Peel)'을 출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 제품은 천연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와 20% 고함량 산성 앰플을 혼합해 사용하는 필링제로,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에스테틱 수준의 모공 관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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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라이스 글로우 필'. [사진=LF 제공] |
'라이스 글로우 필'의 핵심 성분인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는 조선시대 양반들이 곡물가루를 세안용 분말로 사용하던 '분세수'에서 착안한 것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정리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함께 사용하는 앰플에는 수용성·지용성 필링 성분 등 8가지 산성 성분이 20% 함유돼 각질과 피지를 동시에 관리하며, 쌀 발효 성분과 쌀겨수로 미백 케어, 10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보습 효과까지 더했다.
사용법은 파우더와 앰플을 혼합해 1분간 피부에 도포한 뒤 세안하는 간단한 방식이며, 주 1회 사용을 권장한다. 필링 후에는 지난 4월 출시돼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에서 11분 만에 완판된 모공 케어 앰플 '포어셀(Porexel)'을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포어셀에는 NMN, 마린 PDRN 등 고가의 스킨 부스터 성분이 포함돼 모공 탄력을 높이고 피부를 속부터 채워 윤기와 탄력감을 선사한다.
아떼는 이번 신제품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단독 선공개하며, 10월 19일까지 '라이스 글로우 필', '포어셀 앰플 4병', '포스트 레이저 리페어 크림'으로 구성된 '아떼 11분 요철케어' 세트 구매 시 약 11만 원 상당의 '프로그래밍 부스터 샷' 뷰티 디바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최대 5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EMS 미세전류 리프팅, 42℃ 온열 케어 등 4가지 스킨 부스터 모드를 지원하며, 얼굴부터 바디까지 폭넓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10월 15일 오후 7시에는 영국 크리에이터 백진경과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실시간 소통과 라이브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