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25 국감] 강릉 가뭄에 농업용수 공급…농민 피해 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7일 국회 농해수위 농어촌공사 국정감사
김인중 "올해 강릉 가뭄 심해…이해 부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은 17일 강릉 오봉저수지의 공급 용도를 놓고 "오봉저수지는 분명한 농업용저수지며 누가 뭐래도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강릉 가뭄 당시 오봉저수지의 농업용수를 줄이고 생활용수를 늘려 농민 피해가 발생했다'는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문금주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지난 2023년 12월 강릉시와 오봉저수지 생활용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일 7만㎥ 범위에서 생활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2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본사 집무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2025.09.23 dream@newspim.com

다만 작년 일평균 9만6412㎥, 올해 일평균 9만3651㎥ 를 공급하며 계약량을 초과해 생활용수를 공급했다.

또 계약상 저수율이 40% 이하로 떨어질 경우 생활용수 공급량을 줄일 수 있게 되어 있었음에도 지난 7~8월 오봉저수지 생활용수를 각각 일평균 9만8265㎥, 9만3436㎥ 공급하며 계약을 초과했다.

같은 기간 농업용수 공급은 전년 대비 174만㎥ 줄었다. 결국 농사에 물이 가장 필요한 7~8월 농업용수 공급량이 급감하면서 강릉 지역 배추·무 재배 농가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김인중 사장은 "강릉 지역은 지역적인 특수성으로 생활용수를 확보하기 무척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본적인 수원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있고, 그러다 보니 (오봉저수지가) 농업용저수지임에도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양이 많은 특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그런 과정에서 농업용수 공급이 제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결국 제한급수가 시작되고 농민들과 계속 상의하면서 진행했다"며 "올해 강릉 가뭄이 유달리 심했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해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문금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1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료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4.06.20 pangbin@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