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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창립 4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정용기 사장 "에너지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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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미래비전 선포식 및 AX 경진대회 열어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31일 '2025 [새로:한난]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취의 40년, 혁신의 4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4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달려갈 미래 40년의 차원도약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지난 10월 31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2025.11.03 dream@newspim.com

[새로:한난]은 정용기 사장 취임 후 경영위기 극복과 침체된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한 혁신사례 발표회로서,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게 됐다. 매년 직원들의 참여가 증가해 올해는 공모과제 접수가 총 422건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한 한난 혁신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시행하게 된 이번 [새로:한난]은 ▲창립 기념식 ▲미래비전 선포식 ▲AX 실전 경진대회 ▲혁신사례 발표회 등으로 구성되어 과거의 성취를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의 혁신을 함께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래비전 선포식에서는 미래 차원 도약을 위한 한난의 중장기 가치 및 전략체계를 공표했다(그림 참고). 이어서 진행된 혁신사례 발표회에서는 사내 전문가의 1차, 2차 사전평가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9건의 우수 혁신사례가 340명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 앞에서 발표됐고, 실시간 투표를 통해 그 순위가 결정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제10차 중장기 경영전략 체계도 [자료=한국지역난방공사] 2025.11.03 dream@newspim.com

혁신사례는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제출됐는데 ▲자동차 네비게이션에서 착안해 발전소 운전점검 매뉴얼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실시간 발전소 운영 네비게이션을 개발한 사례 ▲소상공인의 전기 사용량 및 패턴을 분석하여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한 사례 ▲안전 관련 법령과 서류작성 업무를 스마트 플랫폼화해 법령 위반 가능성을 낮추면서 업무 편의성도 높인 사례 등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존 수상과제의 확산에 기여한 부서나 지난 3년간 2회 이상 수상한 직원 등에게는 별도의 포상을 마련함으로써 지속적인 업무혁신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AX 실전 경진대회 'Show me the AI'에서는 직원들이 각자의 AI 활용능력을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 한난의 마스코트인 '따소미'를 활용해 이모티콘을 만들고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부터 ▲과거 외기온도, 시간대별 패턴 등에 각종 가중치와 실적을 기초로 미래의 계통한계가격(SMP : System Marginal Price)를 예측하는 AI모델을 개발한 사례도 소개됐다.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0월 31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혁신사례 발표회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2025.11.03 dream@newspim.com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AI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피할 수 없다면 혁신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AX 실전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준비된 역량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사례 발표회를 통해 현장의 작은 아이디어가 전사적인 업무혁신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았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업계를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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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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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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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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