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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3분기 누적 매출 513억원...전년比 12.6%↑'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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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순항"
11월 AI 보안관제·자녀안전지킴이 서비스 출시
2026년 본격 실적 기여 전망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대표이사 김종서, 우길수)은 2025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5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6%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456억원에서 57억원 증가했으며 이는 누적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신규 사업 부문에서의 가시적 성과와 일부 연결 자회사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3분기에는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서, 안면인식 솔루션 등 신규 보안 솔루션의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성과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3분기 단독 매출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46억원을 기록했다. 대형 프로젝트의 4분기 집중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반영됐다. 그럼에도 핵심 사업 부문인 핀테크 보안솔루션, 핀테크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성장했다.

3분기까지 누적 연결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했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9% 줄어든 33억원이다.

회사는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사업 비중을 전략적으로 축소하는 대신, 솔루션 라이선스 및 보안 서비스 등 고성장 사업에 집중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이다. 올해 신규 사업 R&D 투자, 마케팅 비용, 인재 영입 비용이 집중되며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3분기 중 체결한 다수의 고마진 계약은 일부가 4분기부터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하며, 2026년 본격적인 실적 기여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톤은 4분기 신사업 상용화를 본격 가속화한다. 이달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관제 솔루션을 정식 출시하며, 위치 기반 스마트 범죄예방 서비스인 '자녀안전지킴이'도 국내 및 해외 시장에 동시에 선보인다.

올해 국내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정부에서도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민간의 보안 투자를 '비용'에서 '필수 투자'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만큼 아톤은 피싱방어 솔루션의 금융권 공급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한다. 안면인식 솔루션과 양자내성 암호화 솔루션 역시 국내 시장에서의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아톤 관계자는 "3분기 체결한 계약들이 4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매출로 인식되면서 투자-계약-매출 사이클이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올해 확보한 계약들의 본격 실적 기여와 신규 솔루션 안착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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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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