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1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가 게임 접속만으로도 주요 재화를 획득하도록 구성됐으며, 애니메이션 상영과 확정 소환 콘텐츠를 포함한다.

회사는 먼저 오는 12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성정석 20개와 8주년 기념 개념예장을 지급한다. 이어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7일 연속 접속 시 성정석 8개, 800만 QP, 황금색 과일 8개, 백은색 과일 8개, ★5(SSR) 예지의 업화 ALL 20개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5회 접속 시에도 성정석 8개, 레어 프리즘 1개, 영맥석 3개, 마나 프리즘 800개, 친구 포인트 8000포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또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Fate/strange Fake –Whispers of Dawn–' 상영관을 운영한다. 해당 작품은 소설 『Fate/strange Fake』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이용자는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상영 기념 캠페인도 마련됐다. 회사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최대 3회 게임 접속 시 ★4(SR) 'strange Fake' 개념예장 1장, 500만 QP, 마나 프리즘 50개를 제공하며, 상영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등장 서번트 2종의 막간의 이야기를 조건 없이 개방한다.

넷마블은 데스티니 오더와 연계해 성정석 패키지를 같은 기간 '페이트/그랜드 오더' 웹상점에서 판매하며, 웹상점 방문 이용자에게 8주년 기념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8주년 기념 픽업', 'Fate/strange Fake –Whispers of Dawn– 상영관 오픈 기념 픽업' 등 여러 이벤트가 병행된다. 게임 관련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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