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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흥시 '2025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520명 참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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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동 주민자치회, 다양한 자치계획 실행
정왕2동, 환경특구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대상 수상
주민총회 참여자 53% 증가, 2만 5320명 달성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년 시흥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가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12월 2일 열린 시흥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 공유회는 '시흥형 주민자치, 스무 송이 자치꽃으로 만개하다'를 주제로 20개동 주민자치위원, 관계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는 각 동에 설치된 주민 의사결정 기구다. 각동의 환경이나 상황에 맞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의제를 실행한다. 특히 시흥시 20개동에 설치된 주민자치회는 마을에 직접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한 해의 성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0개동 주민자치회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동별 자치계획과 주민총회, 마을사업 등의 성과를 소개했고 2025년 20개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마을마다 자치꽃 ON-AIR, 스무송이의 기록>이라는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기도 했다.

이날 ▲거북섬동▲매화동▲배곧2동▲신천동▲정왕2동 등 5개동 주민자치회 사업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11월 20일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한 정왕2동의 '산소심는 마을' 사례가 큰 주목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주민자치 어워드'를 통해 20개동 520명의 주민자치위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2016년 작은 씨앗에서 시작한 시흥형 주민자치가 이제는 20개동에서 각기 다른 색의 자치꽃으로 만개했다. 520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의 땀과 고민, 실행이 시흥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축제부터 환경까지, 주민자치 영역 확장

전국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 대상 수상한 정왕2동 산소심는 마을. [사진=시흥시]

시흥형 주민자치의 특징은 지역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자치 수요를 흡수하며 교육, 미디어, 다문화까지 다양한 분야로 주민자치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20개동에서 진행되는 마을 축제 뿐 아니라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맞는 교육을 추진하는 마을교육특구▲지역 소식 등 콘텐츠를 제작해 전달하는 미디어분야▲다문화 가족의 지역 정착을 돕는 다문화 분야▲나눔주차장부터 작은도서관, 마을텃밭 등을 운영하며 마을의 공간을 가꿔가는 것까지 지역주민의 삶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왕2동의 경우 지역의 필요를 가장 잘 아는 주민자치회의 활약이 돋보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환경에 대한 지역주민의 민감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학교와 학부모, 마을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마을교육특구'를 구성하고, 특화사업인 '산소 심는 마을'을 추진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동안 감축된 탄소량은 88만2828kgCO2eq(온실가스 배출량), RE100숍을 운영해 수거한 재활용품은 총 374kg이었다. 정왕권 7개 학교와 연계해 한 해 동안 4641명의 청소년에게 환경인식 교육, 환경활동가 교육 등을 추진하고 총 13명의 환경활동가를 양성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장곡마을의 온마을 환경운동, 배곧상상마을의 4차산업 미래교육 등이 마을교육 특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거북섬동은 주민들이 마을 의제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거쳐 주민투표를 하는 '100인의 공론장'을 통해 주민총회를 운영해 주민들이 마을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새로운 주민총회 모델을 제시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를 위해 올해 두 차례의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받아 토론이 어색한 주민들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역량을 강화하기도 했다.

거북섬동의 주민총회 100인의 공론장. [사진=시흥시]

매화동 주민자치회는 유원 시설과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특성을 고려해 놀이, 체험,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한 '매화패밀리랜드'를 운영했다. 새로운 놀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이웃의 유대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4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배곧2동은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에서 열린 '싸개마켓'을 통해 모인 2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수익금 1800만원을 시흥시 1%복지재단 및 시흥시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했다. 기업과 단체가 물품을 후원하고, 주민들이 이를 구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기업과 주민, 상인이 함께 지역 자원의 선순환을 이뤄내고 있다.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고령의 어르신이 많은 동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 대상 사업을 추진했다. 고령 인구의 높은 교통사고율에 따라 추진한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체험교육'에는 경로당 8개소 160여 명이 참여했고, 활력있는 노년생활을 위한 '시니어 모델 양성사업'은 20회차의 수업을 수료한 어르신 26명이 성과보고회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민자치-주민참여예산 통합으로 효능감·지속가능성 높여...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지원 노력도

시흥시는 지난 2016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하며 주민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했다. 2023년부터는 20개동 전체가 주민자치회를 두고 공동 의제를 발굴하며 주민총회를 거쳐 마을자치 계획을 확정ㆍ실행하는 데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신천동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사진=시흥시]

더욱이 주민자치회를 통한 실질적인 주민참여 보장과 자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시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연계·통합했다. 주로 단년도 사업에 치중됐던 주민참여예산을 주민자치회 주도의 마을계획과 연동해 중장기적 사업 추진을 가능케 한 것이다.

먼저 주민참여예산제를 일반제안사업과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구분하고 이중 자치계획형 사업의 경우 각 동의 주민자치회가 자치계획으로 검토 후 주민총회의 주민투표를 거쳐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시흥시는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각 동에는 현장에서 주민자치회를 밀착 지원하는 주민자치 전담 공무원을 두고 체계적인 자치 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매년 동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5월까지 시흥시 20개동 주민자치위원 52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각 동의 주민자치회는 매년 초 자치계획을 수립하기 이전 마을조사, 분석,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마을을 변화시킬 의제를 선정하고 있다.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논의하며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효능감을 높여 나가고 있다.

그 결과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자치계획형 사업 11건 중 8건이 주민자치회 사업과 연계 추진됐다. 20개동에서 발굴된 자치계획 189건 중 146건이 실행됐고 주민총회에 참여한 주민의 수도 전년 대비 53%가 증가한 2만 5320명에 달했다.

지난 7월 진행된 시흥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내년에도 자치계획의 발굴-수립-주민총회 의결-실행으로 이어지는 '시흥형 주민자치 모델'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제도개선, 맞춤형 교육, 마을 의제 발굴 등을 지원하며 주민이 직접 만드는 마을 변화에 행정이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나아갈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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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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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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