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펩시코, 엘리엇과 사업개편 합의…미국 제품군 20% 축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2월 10일 오전 07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펩시코(PEP)가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와 미국 제품 라인업을 20% 축소하고 가격을 인하하기로 합의했으며, 동시에 인력도 감축한다.

이번 조치는 마운틴듀와 도리토스를 생산하는 펩시코가 성장을 되찾고 투자자들을 다시 끌어들이기 위한 엘리엇과의 초기 합의를 나타낸다. 엘리엇은 올해 초 약 40억달러 규모의 지분을 확보하고 지나치게 복잡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음료 사업 점유율 하락을 지적하며 변화를 요구했다.

펩시 제품들 [사진=블룸버그통신]

펩시코는 2026회계연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을 2%에서 4%로 전망하는 내년 전망치도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약 2.7%와 비교된다. 투자자들의 핵심 지표인 유기적 성장률은 인수합병과 환율 변동성 같은 항목을 제외한다.

스티브 슈미트 펩시코 최고재무책임자는 화요일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여러분이 받아들여야 할 메시지는 여기서 이제 평소와 같은 사업 방식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펩시코 주가는 화요일 뉴욕 시각 오전 11시 32분 기준 소폭 변동에 그쳤다. 주가는 월요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4.2% 하락했는데, 이는 S&P500 지수의 16% 상승과 대비된다.

핵심 브랜드

라몬 라과르타 펩시코 최고경영자는 생산성 향상으로 절감한 비용을 핵심 브랜드의 가격 인하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것이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과르타는 애널리스트들에게 "우리는 더 실질적인 방식으로 가치에 재투자할 기회를 갖고 있다"며 펩시코가 이미 낮은 가격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것이 우리에게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상당한 확신을 준다"고 말했다.

라과르타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더 많이 함유된 신제품과 인공 성분을 제거하고 당 함량을 줄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재차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펩시코 전략의 일부 핵심 요소들은 엘리엇이 개입하기 전부터 이미 자리 잡고 있었다고 말했다.

TD코웬의 로버트 모스코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우리가 보기에 엘리엇의 참여는 회사가 전략을 실행하는 데 더 큰 긴박감을 만들어냈지만, 전략이 혁명적인 수준으로 바뀌지는 않았다"고 썼다.

엘리엇의 파트너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펩시코의 성명서에 따르면 이 계획이 "더 큰 매출과 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엘리엇이 펩시코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조적 변화

별도로 펩시코는 뉴욕주 퍼체이스에 있는 본사를 포함해 시카고와 텍사스주 플라노 등 북미 여러 사무실의 직원들에게 이번 주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최근 몇 년간 기업들은 정리해고 발표에 앞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요청하는 경우가 잦았다.

블룸버그 뉴스가 확인한 일요일자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제니퍼 웰스 북미 최고인사책임자는 "우리는 회사 내 일부 역할에 영향을 미칠 사업의 구조적 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과르타는 펩시코가 사업의 다른 측면에 투자할 수 있도록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개선하며 제조 시설을 현대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펩시코 경영진은 엘리엇이 회사와 협상하기 전부터 이미 "인력의 적정 규모 조정"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이는 정리해고를 뜻하는 기업들의 흔한 완곡어법이다.

11월에 펩시코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프리토레이 시설을 폐쇄하고 450명 이상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회사는 정리해고가 "사업상 필요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펩시코는 어떤 제품의 판매를 중단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라과르타는 회사가 "올해 내내 프리토레이 북미 부문에서 순차적인 개선"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라과르타는 애널리스트들에게 펩시코가 북미 음료 사업의 "완전한 재가맹"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그것이 시장 성과를 개선하거나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텍사스에서 식품과 음료 라인을 더욱 통합하는 모델을 시범 운영 중이며 전국을 살펴볼 때 "미묘한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엇은 펩시코에 현재 시스템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는데, 이 시스템에서는 독립 보틀링 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도 많은 회사 소유 보틀링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엘리엇의 지분이 발표된 이후 몇 달 동안 라과르타는 회사가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해왔다. 펩시코는 레이즈 감자칩을 전면 개편했는데, 여기에는 바비큐 맛의 재조합으로 인공 색소를 천연 색소로 교체하는 것이 포함됐다. 또한 모든 합성 색소를 제거한 새로운 도리토스와 치토스 라인을 공개했으며 단백질과 섬유질이 더 많은 옵션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엘리엇은 펩시코 이사회 의석을 얻지 못했지만, 스타인버그는 엘리엇이 펩시코의 "이사회 쇄신 약속"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11월에 월마트 출신인 슈미트가 은퇴하는 제이미 콜필드를 대신해 펩시코의 최고재무책임자로 합류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