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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2028년까지 수주포화① 고성장 기대 저평가 A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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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호재, 최장 2028년까지 수주확보 77개주
전력설비, 기계설비, 전자 등 3개 섹터 집중
수주물량 기반, '24~'27 고성장 기대 A주
확실한 실적실탄에도 저평가된 A주 리스트

이 기사는 12월 16일 오후 4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6년에도 실적 펀더멘털(기초체력)은 투자대상 선정에 있어 주요한 선별 기준이 될 전망이다.

주문 물량(수주량)의 증대는 실적 성장을 견인할 직접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 흐름을 예측해볼 수 있는 핵심적 지표로 활용된다.

최근 다수의 A주 기업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충분한 주문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지속적 실적 성장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2026년에도 실적이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충분한 주문량을 확보한 기업들에 대한 기관의 관심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주문량이 곧 실적, 실적이 곧 주가'라는 공식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충분한 주문 물량이라는 강력한 성장모멘텀의 실탄을 확보했음에도 저평가 되고 있는 다시 말해, 충분한 주가 상승 여력을 보유한 기대주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3중 호재' 속 '수주 성과' 달성 77개주

올해 들어 △산업별 경기호조 △반내권(反內卷, 업계 내 소모적 과다경쟁을 방지)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산업 자체적인 과잉생산 해소 등의 세 가지 호재에 힘입어 다수의 기업들이 향후 사업 성장의 확실성을 높이며, 충분한 수주를 확보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 통계에 따르면, 특히 올해 11월 이후 투자자와의 교류 플랫폼 등 공개 채널을 통해 자사의 주문량이 '포화' 또는 '충분'하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상장사는 총 77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77개 상장사는 13개 섹터에 분포돼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전력설비(21개), 기계설비(16개), 전자(13개)의 3개 섹터에 가장 많은 상장사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16 pxx17@newspim.com

이들 상장사의 수주 확대를 이끈 배경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다운스트림 산업의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로 리튬배터리, 전해액, 에너지저장장치(ESS), 납 축전지 및 반도체 관련 사업의 주문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둘째, 로봇 부품과 항공기 부품 고객의 주문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셋째,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장 개척을 강화한 결과다.

그 중에서도 전력설비 섹터 상장사는 21개로 가장 많았다.

대표적으로 폴리머 재료 및 특수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연홍신소재과학기술(聯泓新科∙LEVIMA 003022.SZ)은 자사가 전해액 용제 주요 공급업체 중 하나라고 밝히면서 자사의 리튬배터리용 탄산에스테르 용제 설비의 연간 생산능력은 에틸렌 카보네이트(EC) 10만 톤, 에틸 메틸 카보네이트(EMC) 5만 톤, 디에틸 카보네이트(DEC) 0.9만 톤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설비는 안정적으로 가동 중이며, 제품 주문량이 포화상태이며, 생산한 물량은 전량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계설비 섹터에 속한 상장사 수는 16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대표적으로 초경합금 제품과CNC(컴퓨터 수치 제어) 공구 제품 연구개발 업체 어우커이(歐科億∙OKE 688308.SH)는 현재 확보하고 있는 주문량이 충분하며, 다운스트림 산업의 수요 회복과 유통 채널 재고 보충 수요에 따라 신규 주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회사의 신규 프로젝트인 'CNC 공구 산업단지 프로젝트'가 가동된 첫 해로, 생산능력 가동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생산능력의 본격적인 확장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주식시장 투자 관련 이미지.

◆ '수주 포화 상태' 밝힌 업계 대표 기업들

대표적으로 최근 중국 최대 국영 컨테이너 공급업체 국제해운컨테이너(中集集團∙CIMC 000039.SH/2039.HK)는 "주문 잔량을 기준으로 보면, 2025년 6월 말 기준 해양공정 부문에서 확보한 주문액은 약 55억5000만 달러에 달하며, 생산 일정은 이미 2027년에서 2028년까지 배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높은 수준의 주문량을 확보한 덕분에 효율적인 납품을 전제로 향후 연간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강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10월 중국 국영 선박 제조업체 중국선박공업(中國船舶∙CSSC HOLDINGS 600150.SH)은 "현재 주문 물량이 가득 차 있으며, 생산 일정은 이미 2028년 말까지 포화 상태이고, 일부는 2029년까지도 확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선박공업과 함께 세계 최대 선박 제조업체이자 중앙기업(央企)인 중국선박그룹유한공사(中國船舶集團有限公司∙CSSC)를 동일한 모기업으로 둔 전력장비 연구개발 업체 중국동력(中國動力 600482.SH)은 "주력 생산 제품인 저속 디젤엔진의 가격은 연초 대비 거의 변동이 없으며, 주문 일정은 이미 2028년까지 배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벌크 상품 및 기계∙전기장비 등의 무역업에 종사하는 쑤메이다(蘇美達∙SUMEC 600710.SH)는 올해 3월 "2024년 말 기준, 조선 제조 사업부문의 보유 주문량은 85척에 달하며, 생산 일정은 2028년까지 이어져 있다"고 밝혔다.

풍력∙태양광 장비 부품 생산업체 진강주식(振江股份∙JZNEE 603507.SH)은 "해외 고객과 깊이 연계된 채널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고객을 위한 가스터빈 발전기 베이스, 케이싱 등의 강재 구조물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하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주문량은 2027년까지 확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환경보호 장비 제조업체 용정환경보호(龍凈環保∙LONGKING 600388.SH)는 "현재 에너지저장 배터리셀 주문이 포화상태이고, 기존 생산 능력은 이미 풀가동 상태로 전량 판매 중이며, 생산 일정은 2026년 6월까지 확정돼 있다"고 밝혔다.

중국을 대표하는 태양광 모듈 및 시스템 연구개발 업체인 트리나솔라(天合光能·Trina Solar 688599.SH)는 올해 9월 "현재 이미 계약 체결된 해외 주문이 10GWh를 초과하며, 주요 납품 시점은 2025년~2026년이고, 앞으로도 해외 시장 수주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에너지저장 사업의 규모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6년 에너지저장 출하량 목표는 전년 대비 5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8년까지 수주포화② 고성장 기대 저평가 A주 리스트>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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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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