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7일 오전 0시 27분쯤 경북 안동시 와룡면의 한 도로에서 전기차가 주행 중 전신주와 충돌한 후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본부는 진화 인력 27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발화 40분 만인 이날 오전 1시 7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2011년식 전기 승용차량 1대가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