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해군·육군 자매부대 위문금 전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8일 연말을 맞아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윤진식 무협 회장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을 방문해 이현희 단장을 만나 위문금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올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우리 무역이 좋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하나가 K-방산이어서 이번 방문이 예년에 비해 뜻깊다"라며 "영공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15비행단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무역협회는 지난 16일과 18일에도 각각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육군 제7보병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