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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 첫 사내 AI 아이디어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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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중심 아이디어로 구현된 AI 기반 업무 효율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넥스트증권(대표 김승연)이 임직원을 대상 'NEXT 2025 아이디어톤'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디어톤(Ideathon)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굴·구체화하는 협업형 경진대회다. 'NEXT 2025 Ideathon'은 AI 기술을 업무 전반에 적용해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향상과 조직 전반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무나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비개발 직군도 개발자와 협업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NEXT 2025 Ideathon'은 AI를 활용하는 증권사로서 업무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시작됐다. 이번 아이디어톤은 특정 부서나 리더 주도의 과제가 아닌,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점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팀을 꾸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직급이나 소속에 따른 배정 없이, 구성원들이 공감하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협업하며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문화가 형성됐다.

넥스트증권 아이디어톤 본선 현장 [사진=넥스트증권]



아이디어 제안 단계부터 본선 발표에 이르기까지 약 2주간, 참가자들은 단순한 기획에 머무르지 않았다. 예선에서는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AI 모델 검토, 데이터 구조 설계, 사용자 시나리오 정교화 등을 거쳐 실제 프로토타입 구현까지 완주했다. 이 과정에서 비개발 직군과 개발 직군이 자연스럽게 역할을 분담해 협업하며, 아이디어를 '말'이 아닌 '작동하는 결과물', 더 나아가 '사내 문화 흐름'으로 이어지게 해냈다는 점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업무 효율화와 사내 문화 개선을 목표로 한 실용적인 AI 아이디어들이 다수 출품된 가운데, 대상은 '넥스트증권 임직원을 위한 사내 AI 오디오 스테이션 개발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임직원이 업계 뉴스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내 AI 활용도를 높이고 업무 몰입도와 학습 효율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수상팀은 심사위원 평가(50%)와 사내 구성원의 실시간 투표(50%)를 합산해 선정됐다.

이 외에도 ▲ 사내 HR 문서 검색과 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AI 기반 HR 어시스턴트, ▲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업무 수행을 보좌하는 AI 회의 네비게이터, ▲ 개인별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본상에 올랐다. 우수 아이디어들은 향후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실제 사내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에 단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아이디어톤을 추진한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이번 사내 AI 아이디어톤은 임직원 스스로가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AI 활용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고, 내부 기술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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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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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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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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