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세계적 해양학 입문서 국내 번역본 첫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학관 자체 연구팀, 번역·출간 기획...체계적 해양과학 이해 기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세계인들의 해양학 입문 도서로 널리 알려진 해양과학 전문서가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 의해 국내에서 첫 번역·출간됐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는 해양학 입문 도서인 'Introducing Oceanography (Thomas & Bowers)' 제2판의 한국어 번역서 '해양학 개론-바다와 지구를 이해하는 첫걸음'을 국내 최초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Introducing Oceanography'는 해양의 물리·화학·지질·생물학적 특성 등 해양 과학의 핵심 개념과 현대적 연구 성과를 간결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한 대표적인 해양학 개론서로, 영국 뱅거대학교,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와 여러 기관에서 해양학 입문 교재로 활용돼 왔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연구진들이 국내 첫 번역,발간한 세계적인 해양과학 입문서인 '해양학 개론'.[사진=국립울진해양과학관] 2025.12.23 nulcheon@newspim.com

이번에 국내 첫 발간된 번역본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연구진인 배진호 팀장(창의융합교육팀)과 박소예나 연구원이 기획·번역을 직접 수행했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해양 과학에 대한 국내 대중과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해양 과학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된 '해양학 개론'은 원서의 학문적 깊이를 충실히 반영하는 동시에, 국내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용어를 표준화하고 최신 해양 과학 연구 동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구 시스템과 해양의 기초 원리 개념 △해양 생태계의 구조와 먹이망 △극한 환경에 사는 생물 △인간 활동과 해양 환경 변화 △심해 탐사 및 해양 조사 등 해양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 해양 과학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와 청소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인 데이비드 N. 토머스는 현재 헬싱키대학교에서 북극 생태계 연구 전문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핀란드학술원 석학교수로 활동하였고, 기후 변화 및 극지 해양 생태계 분야 전문가이다.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 G. 보어스는 뱅거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명예교수로 연안, 하구 및 대륙붕의 해양 물리학 및 해양광학 분야의 선구적인 과학자로 평가된다.

해양과학관은 이번 번역서 발간을 통해 해양 과학 대중화와 해양 교육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해당 도서는 향후 해양 과학 교육 프로그램, 전시체험 연계 콘텐츠, 학교 밖 교육 및 교육기관 교육 교재 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외철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관장은 "'해양학 개론' 한국어 번역서 최초 발간은 국내 해양 과학 교육과 연구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해양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 지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널리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발행한 '해양학 개론' 번역서는 전국의 국공립 도서관과 해양 과학 관련 대학, 해양수산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는 요청 시 재고 상황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