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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베이징으로 출국…5일 시진핑과 한중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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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까지 3박 4일 일정
5일 베이징서 한중 정상회담
상하이서 당서기 주최 만찬도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국빈으로 방중하는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만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서우두 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정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대표,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중국 측에서는 팡쿤 주한 중국 대사대리가 배웅했다.

이번 국빈 방중은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베이징과 상하이를 차례로 방문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4일 낮 서울공항을 출발하면서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KTV 화면 캡처] 2026.01.04

방중 첫날인 4일 이 대통령은 중국 도착 후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오는 5일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계 대표 인사들과 교류한다. 해당 포럼에는 국내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200여명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할 전망이다. 

사절단은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회장이 이끌며, 허태수, 장인화, 구자은, 손경식 등 주요 그룹 수장들도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 SM엔터테인먼트, 패션그룹 형지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대표들도 사절단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포럼에서는 제조업, 소비재, 서비스 등 분야에서 양국 비교우위 산업 간 상호 보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협력 영역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부터는 시 주석과 공식 환영식으로부터 정상회담과 MOU 서명식 그리고 국빈만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한다. MOU는 경제·산업, 기후 환경, 교통 분야 등 10건이 넘을 예정이다. 

 

 

이번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한 이후 두 번째다.

6일에는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면담하고, 리창 총리를 접견해 오찬을 함께한다. 리창 총리와의 오찬을 마지막으로 베이징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곧장 상하이로 이동한다.

이 대통령은 천지닝 상하이시 당서기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고, 지방정부 교류와 인적 교류,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한 뒤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며 국빈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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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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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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