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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신민준, 日 이치리키 료에 LG배 결승1국 막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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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신민준 9단이 결승 첫판에서 우세했던 1국에서 역전패했다.

1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1국에서 한국의 신민준 9단이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에게 259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신민준 9단(왼쪽)과 이치리키 료 9단의 대국 모습. [사진= 한국기원] 2026.01.12 fineview@newspim.com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벌인 두 기사의 대국은 신민준 9단(백)이 하변 백대마 타개에 성공하며 한 발 앞서 나갔다. 중반 신민준 9단은 상변 전투에서 흑대마를 몰아가며 신바람을 냈으나, 172수가 실착이었다. 기회를 잡은 이치리키 료 9단(흑)이 좌변 마늘모의 묘수(185수)를 터뜨리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시종일관 우세했던 국면이 흔들리자 신민준 9단의 연이은 실수가 나왔고, 이치리키 료 9단이 패의 대가로 중앙 요석을 잡으며 역전됐다. 신민준 9단의 패배로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신민준 9단 기준 0대2로 한 발 더 벌어졌다.

이치리키 료 9단은 "초반부터 좋지 않았고, 중반 상변에서는 많이 힘들었던 형세였는데, 패를 통해 중앙 석 점을 잡고 나서는 역전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오늘은 승리했지만 내용 면에서는 좋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은 더 좋은 내용을 둘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결승 2국은 하루 휴식 후 14일 오전 10시에 속개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검토실을 찾은 한국기원 정태순 이사장(왼쪽),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가운데), 조훈현 9단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 한국기원] 2026.01.12 fineview@newspim.com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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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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