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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시즌 첫 풀타임' 베를린, 아우크스부르크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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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정우영이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은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을 챙겼다.

우니온 베를린은 1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1-1로 비겼다.

[서울=뉴스핌] 우니온 베를린과 아우크스부르크가 16일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사진 = 우니온 베를린 SNS] 2026.01.16 wcn05002@newspim.com

이날 무승부로 베를린은 승점 23(6승 5무 6패)을 기록, 리그 9위 자리를 지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15(4승 3무 10패)로 15위에 머물렀다. 베를린은 지난 14라운드 라이프치히전 3-1 승리를 시작으로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우영은 이날 3-4-2-1 전형에서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올 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정우영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1골 1도움을 올렸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1골을 추가했다. 리그 17경기 가운데 6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9경기는 교체로 투입됐으며 2경기는 결장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균형은 전반 추가시간에 깨졌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알렉시 클로드 모리스가 전반 추가시간 1분, 약 30m 거리에서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에 들어선 베를린은 동점골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미드필더와 공격진을 중심으로 교체 카드 5장을 연달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후반 44분, 윙백 데릭 쾬이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을 발로 가격하는 장면이 나왔고,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베를린의 패배가 예상됐다.

하지만 베를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인 46분, 골키퍼 프레데릭 뢰노우의 롱볼에서 시작된 공격이 결실을 맺었다. 마린 류비치치가 안드레이 일리치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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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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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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