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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영하 10도 맹추위…오세훈 "취약계층 보호·상황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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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이번 주 내내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올겨울 가장 길고 강력한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는 취약계층 보호·상황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한파 대응 상황 보고 받은 오세훈 시장은 "이번 주 길고 혹독한 추위가 예보된 만큼, 관련 실국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한파 대책을 빈틈없이 확인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서울 전역과 경기도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3.18.gdlee@newspim.com

이날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긴급 한파대책 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점검하고 상황 관리 강화에 나섰다.

회의에서는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노숙인·쪽방주민·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68개 의료기관 참여 응급실 감시체계 유지, 동파 경계단계 발령과 신속 복구를 위한 동파 대책 상황실 운영 등 주요 대책을 중점 점검했다.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와 25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생활지원·에너지복구·의료방역·구조구급반으로 구성돼 기상 상황과 피해 현황, 취약계층 보호 현황 등을 종합 모니터링한다. 25개 자치구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하며 방한·응급구호물품을 사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파특보 발효 기간 동안 자치구청사 24개소를 24시간 개방해 '한파응급대피소'로 운영한다.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자치구청사 내 독립된 공간에 난방시설을 갖추고, 난방기·침낭·담요 등 방한용품을 비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신청사 건립으로 임시 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강북구청은 제외된다.

오는 20일~25일까지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수도계량기 동파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상황실도 24시간 운영한다. 8개 수도사업소와 서울시설공단이 긴급 복구체계를 유지해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예정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120다산콜재단, 관할 수도사업소,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취약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한다. 거리 노숙인에게는 상담, 밀집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고 방한용품 등도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 서울안전누리를 통해 실시간 재난속보를 제공하고, 가까운 한파쉼터 등도 안내하고 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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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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