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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울경 시도당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반쪽…울산도 포함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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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없이 수도권 대응 불가능
시민 의견 반영해 통합 추진 결단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PK) 시·도당이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약으로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울산을 포함한 '부울경 통합'을 내놨다.

민주당 부·울·경 시도당은 20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넘어 울산까지 포함한 부울경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시도당은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파격적인 지원을 했다"며 "지난 16일 국무조정실은 통합 지방정부에 연간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 지원과 차관급 부단체장 신설, 공공기관 이전 우선권이라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시도당이 20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울산도 포함시킬 것을 약속하고 있다. 2026.01.20

그러면서 "우리가 머뭇거리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막대한 지원과 권한은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지도 모른다"라며 "정부가 보따리를 풀었을 때 확실하게 챙겨야 한다. 우리가 이번 6월 선거에 통합을 실현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2022년 민선 8기 출범 직후 국민의힘 단체장들이 부울경 특별연합을 폐기하지 않았더라면 부울경은 지금쯤 행정통합의 최우선이 됐을 것"이라며 "다 된 밥상을 엎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두 번 다시 그런 어리석은 짓을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울산 없는 반쪽 통합을 넘어, 부울경 메가시티의 비전을 복원해야 한다"면서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기 위해서는 울산이 빠진 그림은 미완성"이라고 지적했다.

시도당은 "더 이상 조건부 검토 뒤에 숨을 일이 아니다"라며 "즉시 시민 의견을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울산 역시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에 즉각 참여하겠다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민주당 부울경 시도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 단체장들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더 이상 정치적 계산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오직 부울경의 미래를 위한 6월 통합의 결단 뿐"이라며 "정부의 인센티브가 부울경에 온전히 쏟아질 수 있도록 이번 행정 통합이 지역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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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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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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