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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컴백, 에이엠피 "양념 반·후라이드 반처럼 골라 듣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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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데뷔 4개월 만에 돌아온 에이엠피(AxMxP)가 첫 미니앨범으로 자신감 넘치는 컴백을 선언했다.

밴드 에에이엠피(AxMxP)가 2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는 미니 1집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Amplify My Wa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후 첫 컴백이다. 첫 컴백인 만큼 설레고 많이 긴장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밴드 에이엠피.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6.01.21 moonddo00@newspim.com

주환은 "아직 처음인 게 너무 많다. 빨리 컴백할 수 있어 감사하고 좋다. 이번 활동도 멋지게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루는 "4개월 동안 성장한 모습을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생각보다 빨리 다시 뵐 수 있어서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신은 "1집 활동 끝난 게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컴백이라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에이엠피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을 키워낸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밴드로 하유준, 크루, 김신, 주환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부터 정규 앨범으로 출사표를 던진 에이엠피는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과 이야기를 자신들의 색으로 풀어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크루는 "데뷔 전, 선배님들께 많은 조언을 받았다. 그중 하나가 '활동 시작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즐거울 거다'였다. 활동을 해보니 지치지 않고 모든 순간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에이엠피 하유준.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6.01.21 moonddo00@newspim.com

미니 1집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는 에이엠피가 그려 온 음악적 방향성과 청춘 서사를 더욱 선명하게 확장한 앨범이다. 꿈을 정해 두고 달려가기보다 살아가며 각자의 속도로 꿈의 모양을 찾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주환은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신은 "타이틀곡 '패스'(PASS)는 에이엠피 색깔에 레이지 힙합 장르를 결합해 강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환은 "두 번째 타이틀곡 '그리고 며칠 후'는 패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곡이다. 조금 더 쉬운 에이엠피의 색깔, 즉 '순한 맛'"이라고 소개했다.

크루는 "처음에 유준이 형이랑 패스를 같이 들었다. 함께 소리 지르며 하이 파이브도 하면서 정말 신났다. 그만큼 좋았다"고 회상했다.

하유준은 "내가 너무 소리 질러서 주변 분들이 나를 말릴 정도였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주환은 "패스는 강렬한 곡인데 나는 이런 음악을 너무 하고 싶어서 헤드뱅잉도 연습했다"고 밝혔다.

김신은 "패스를 들었을 때는 새로운 사운드라서 긍정적인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며칠 후'는 내 감성의 곡인데 발매했을 때 나 혼자 감성 타면서 들을 수 있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에이엠피 크루.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6.01.21 moonddo00@newspim.com

이번 앨범에 프론트맨 하유준은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김신은 일곱 번째 트랙 '너의 평소에'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김신은 "전부터 곡을 썼었는데 이번에 다섯 곡 정도를 회사에 보내드렸다. 그중 가장 안 될 거 같았던 곡이 '너의 평소에'였다. 에이엠피의 색깔보다는 내 감성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분의 도움으로 최종적으로 좋은 곡이 완성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유준은 "내 곡이 실려 너무 감사하다. 우리만의 색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 어떻게해야 조금 더 우리의 색을 담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 고민의 흔적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크루는 "드럼 녹음을 21시간 넘게 했다. 마지막 녹음이 '너의 평소에'였다. 다른 멤버가 디렉팅을 봐주는 게 처음이었는데 (김)신이한테 '다시'라는 단어를 50번 넘게 들은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신은 "우리가 다 같이 곡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서 너무 재밌었다. 생각보다 좋은 결과물이 나와 만족스럽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에이엠피 김신.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6.01.21 moonddo00@newspim.com

에이엠피는 데뷔 앨범에서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였고 이번 미니 1집 역시 더블 타이틀 곡을 선보인다. 이에 하유준은 "대중분들께 여러가지를 드리고 싶어서이다. 하나는 이지리스닝, 하나는 우리의 색이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처럼 골라 드실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배운 점들을 우리 스타일로 소화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 우리의 수식어는 '다양함'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성과에 대해서도 말했다. 주환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활동 때 1위 후보에 올랐는데 그때 맛을 봐버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유준은 "대중분들이 우리 음악을 듣고 '멋있네' 라는 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에이엠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에는 타이틀곡 '패스(PASS)'와 '그리고 며칠 후(Thereafter)'를 포함해 '투 머치(Too Much)', '펀치 드렁크(Punch-Drunk)', '너의 멜로디가 됐어(I Melody You)', '가끔씩 욕해(Bittersweet)', '너의 평소에(Be yours)'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에이엠피 주환.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6.01.21 moonddo00@newspim.com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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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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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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