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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한미 정부 우주 상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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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Space 실사 완료, AP위성과 상반기 미국 지사 설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지상국 서비스(GSaaS) 전문기업 컨텍이 외교부-미 상무부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 간 우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외교부 본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한·미 우주 산업 분야 최초 공식 협의 자리로, 한국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였다. 컨텍은 한·미 우주 산업 협력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며 북미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특히 미 상무부 측은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우주 산업 확대 및 생태계 조성 계획을 언급하며, 미국 내 제조 시설과 현지 법인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다각적인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미국 내 지사를 둔 기업은 미 연방 정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국방 및 나사(NASA)와의 전략적 협력이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

美 상무부 우주상업실장 韓 기업 간담회 단체사진(왼쪽) 및 컨텍 글로벌 네트워크 맵(오른쪽). [사진=컨텍]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컨텍이 주관하는 글로벌 우주 컨퍼런스인 'ISS(International Space Summit) 2026'이 양국 협력의 주요 무대로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미 연방 정부 측 관계자들은 행사의 취지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공식 초청장 전달 시 내부 검토를 거쳐 참석 인원을 결정하겠다는 전향적인 의사를 밝혔다.

컨텍 관계자는 "국제 정책 변화를 예견하고, 이미 2년 전 텍사스에 자회사인 TXSpace를 설립하여 위성 안테나 및 핵심 제조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며 "TXSpace는 최근 미 연방 정부 유관 기관의 현지 시설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를 통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력과 보안 체계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올 상반기 중 또 다른 자회사인 AP위성과 공동으로 미국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번 지사 설립은 위성 제조 역량과 지상국 운영 기술을 결합하여, 미 연방 정부 및 민간 시장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컨텍 관계자는 "자회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적 변화에 맞춘 기민한 대응으로 글로벌 우주 서비스 시장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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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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