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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직원 56% "AI 도입, 신중해야"…교육정책연구소, 인식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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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2% 교육 본질 고민 우선시
AI 교육, 인간 중심 기조로 평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지역 교원 과반이 인공지능(AI) 교육 도입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최근 열린 '2026 제1차 경남교육정책 포럼'에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공지능(AI) 교육 도입 관련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경남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2.02.

이번 조사는 경남 18개 시·군의 유치원·초·중·고 교원 146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으며, AI교육 도입에 대한 입장과 AI 기술에 대한 관점, 교육에서 요구되는 핵심 가치 등을 다층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6.32%(824명)는 "AI 도입에 앞서 교육의 본질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답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시대 변화에 맞게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43.68%(639명)로 나타났다. 교육 현장에서 AI 기술 도입을 '속도보다 방향'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I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기술과 사회가 상호작용한다'는 응답이 67.7%(991명)로 가장 높았다. '기술결정론'(16.3%)과 '사회결정론'(15.9%)은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AI 교육의 확산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겠지만 결국 AI 기술의 발전을 교육적 판단과 윤리 기준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교원들이 꼽은 AI 시대 교육의 핵심 가치는 '학습자 주체성 및 자율성'(48.5%)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지속 가능한 미래'(27.4%),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27.0%), '관계·정서'(20.5%), '공정성과 포용성'(8.0%) 순이었다.

교육정책연구소는 이번 결과를 종합해 "경남의 교원들은 AI교육 도입에 있어 기술 중심보다는 인간 중심의 교육 철학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금주 소장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 목표가 기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교원들이 학습자 주체성과 자율성을 중요하게 본 인식이 그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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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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