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삼성증권은 27일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8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자사의 중개형 ISA 잔고와 고객수는 2024년말 대비 각각 136%, 24% 증가했다. 중개형ISA 고객 수는 144만명을 넘어서며 업계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중개형 ISA 계좌는 절세혜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필수 계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국내 주식 및 ETF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와 연초 자산 배분에 따른 ISA 내 순입금 확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개형 ISA 계좌 내 투자 비중을 살펴보면, 국내 주식과 국내ETF의 합산 비중이 2024년 말 46.6%에서 2026년 1월 현재 49.4%까지 상승했다. 이는 최근 국내 증시 활황에 따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2026년 한 해 동안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을 평생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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