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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라이브, 첫 후쿠오카 공연 성료…전석 매진·7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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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 후쿠오카 콘서트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26 인 후쿠오카'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SMTOWN LIVE'로,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총 7만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MTOWN LIVE 2025-26 후쿠오카 공연 무대 이미지. (좌측 상단부터 NCT DREAM-WayV-에스파-라이즈-NCT WISH-하츠투하츠-SMTR25-무대 전경).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6.02.02 alice09@newspim.com

또한 일본 전국 총 118개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동시 상영됐으며, 1일 공연은 일본 KNTV 방송 및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글로벌 '핑크 블러드'도 다같이 즐겼다.

이날 공연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로 가득 차 SM의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조미,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민호,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 SMTR25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룹, 솔로, 유닛,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을 이뤘다.

더불어 강타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야경)', 동방신기 '라이징 선(Rising Sun, 순수)', 슈퍼주니어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 슈퍼주니어-M '당신이기에', 소녀시대 효연 '레트로 로맨스(Retro Romance)', 샤이니 민호 '템포(TEMPO)', 엑소 '첫 눈 (The First Snow)' 등 히트곡 향연이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6.02.02 alice09@newspim.com

또한 레드벨벳 '배드 보이(Bad Boy)', NCT 127 '팩트 체크(Fact Check, 불가사의)', NCT 드림 '비트 잇 업(Beat It Up)', 에스파 '리치 맨(Rich Man)', 라이즈 '페임(Fame)', NCT 위시 '컬러(COLOR)', 하츠투하츠 '포커스(FOCUS)', 승한앤소울 '웨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 등 SM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연이어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현지 팬들을 위한 동방신기 '주문-MIROTIC' 일본어 버전과 NCT 유타 '오프 더 마스크(Off The Mask)', NCT 위시 '헬로 멜로우(Hello Mellow)' 등 일본 발표곡 무대를 비롯해, 오랜만에 'SMTOWN LIVE' 무대에 오른 엑소와 NCT 태용을 향한 열띤 함성이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은 무대에 올라와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인사하며, 'SMTOWN LIVE'의 상징곡 '빛 (Hope from KWANGYA)'을 열창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SM 패밀리십을 또 한 번 확인시켰다.

SM은 지난 2025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 도쿄, 후쿠오카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SMTOWN LIVE 2025-26'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월 14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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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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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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