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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인텔리안테크, 저궤도 수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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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컨센서스 상회
OneWeb 확대·하이브리드 솔루션 도입 효과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개화…중장기 성장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투자증권은 10일 인텔리안테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확대와 하이브리드 솔루션 도입 증가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만큼,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중장기 성장 기대가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텔리안테크는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직전 분기 최대 실적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한 실적 서프라이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OneWeb 저궤도 서비스의 글로벌 안정화와 함께 저궤도·정지궤도 위성통신을 통합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솔루션 넥서스웨이브(NexusWave) 도입이 선박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사업과 저궤도 사업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인텔리안테크 로고. [사진=인텔리안테크]

인텔리안테크의 지난해 4분기 게이트웨이 안테나 매출은 고객사의 지상국 설치 가속화에 따라 확대됐고,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도 15.9%까지 상승했다. 심 연구원은 이에 대해 "전사 매출 증가가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되는 구조가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를 기점으로 인텔리안테크가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고객사인 OneWeb과 A사향 매출 성장뿐 아니라, 지난해 수주한 신규 고객사향 매출이 단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지난해 출시한 해상조난안전시스템(GMDSS) 관련 매출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책 환경도 우호적이라는 평가다. 최근 방위사업청이 민·관·군 협력을 위한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협의회를 출범시키면서, 인텔리안테크는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서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심 연구원은 "2026년은 본격적인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개화와 더불어 회사의 수혜 확대가 전망된다"며 "동사는 향후 대한민국 독자 위성통신망 구축 과정에서 핵심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주가 흐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심 연구원은 "회사 주가는 스페이스X를 필두로 한 우주 관련 기업들의 사업 가치 부각과 더불어 연초 이후 동반 상승했다"며 "그간 스페이스X 밸류체인 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여왔으나, 이번 호실적 발표와 더불어 본격적인 사업 성장이 지속 기대되어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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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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