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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 시행…의료·재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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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료 등 9개 분야 관리
상권 활성화 위한 환급 행사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체계적 종합상황관리 ▲물가 관리 ▲의료·방역 ▲재난·재해 ▲교통·도로 ▲에너지·급수 ▲환경관리 ▲나눔·복지 ▲복무·보안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명절 기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집중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산시가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19.12.19

먼저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시와 구군 공무원 316명(하루 평균 63명)을 투입해 민원 안내와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배추·무·사과·소고기·명태 등 16개 성수품을 중점 관리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10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 16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해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돌려준다. 또 2월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9곳의 주·정차 허용을 확대한다.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울산페이 추가 5% 환급(캐시백) 행사(최대 15%)와 울산페달·울산몰 할인쿠폰 행사(최대 6000원)를 병행해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료기관 등 12곳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병·의원 698곳, 약국 389곳, 공공심야약국 4곳이 운영되며, 달빛어린이병원 3곳도 운영 일정에 따라 일부 휴진일을 제외하고 지정·운영한다. 다만, 시는 원활한 진료를 위해 이용 전 의료기관 및 약국에 유선 확인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구군 보건소 진료실을 일정에 따라 운영하고, 감염병 점검(모니터링) 강화와 식품위생 합동점검을 통해 집단감염 발생 시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각종 사고와 재난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산업단지 등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본부와 6개 소방서는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태세를 강화하며, 한파 등 겨울철 기상 악화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을 병행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도 가동해 산불 발생에 대비한다.

교통 분야는 혼잡 해소와 귀성·귀경객 편의를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우회도로 안내를 통해 정체 구간을 분산한다.

KTX 울산역 심야 도착 승객을 위해 오는 17일 0시 30분과 0시 55분 리무진버스를 추가 연장 운행하고, 버스터미널과 철도역사를 연계한 시내버스 4개 노선의 막차 시간도 연휴 기간 연장한다. 주요 도로에 대한 사전 정비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도로 응급복구반을 운영해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가스·상수도 등 생활 에너지와 급수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전후 환경정비와 쓰레기 수거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사회복지시설 114곳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설 명절 전후 공직기강 특별감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교통안전, 화재 예방, 가스·전기 안전, 낙상사고 예방 등 생활 속 안전수칙에 대한 대시민 홍보도 병행해 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만들겠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이번 설 연휴를 편안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보내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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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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