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美 신규 실업수당 21만2000건…예상 밑돌아 '고용 안정' 신호 속 체감 불안은 여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노동부가 26일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2000건으로 시장 전망을 하회하며 노동시장의 상대적 안정성을 시사했다. 계속 청구 건수가 183만3000명으로 감소했고 1월 실업률도 4.3%로 낮아져 고용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다만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AI 확산으로 기업 채용이 본격적으로 살아났다고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시장 전망을 밑돌며, 노동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기업 채용이 본격적으로 살아났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

미 노동부는 2월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4000건 증가한 21만2000건(계절 조정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21만6000건)와 로이터(21만5000건)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번 통계에는 '프레지던츠 데이' 연휴가 포함돼 있어 일부 변동성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

변동성을 완화한 4주 이동평균 신규 청구 건수는 22만250건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계절 조정 전 기준으로는 신규 청구 건수가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미시간·뉴욕·오하이오 등에서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미국 켄터키주 프랭크퍼트 실업사무소 밖에 줄선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받는 계속 청구 건수는 183만3000명으로 전주 대비 3만1000명 감소했다. 이는 실제 수급 인원을 가늠하는 지표로, 고용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청구 건수가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범위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노동시장이 지난해의 일시적 둔화를 벗어나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1월 실업률도 4.3%로, 12월(4.4%)보다 소폭 낮아졌다.

다만 고용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부 관세 조치를 무효화한 이후 행정부가 대체 관세를 부과하면서 정책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불확실성과 함께 인공지능(AI) 확산이 기업들의 채용 확대를 신중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6일 발표될 2월 고용보고서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월의 고용의 큰 폭 증가와 실업률 하락이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고용 여건의 구조적 개선을 반영한 것인지가 가늠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