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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국 경지 면적 13년 연속 '뚝'…논 감소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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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경지 면적 150만ha…0.3% 감소
논 0.7% 줄고 밭은 보합…농지 구조 변화 지속
건물건축·공공시설 전환 영향…순감소 4700ha
전남 면적 27만3000ha 최다…경북·충남 뒤이어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지난해 전국 경지 면적이 150만헥타르(1㏊=0.01㎢) 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논 면적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농경지 기반이 또 다시 줄어든 모습이다. 경지 면적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감소했다.

2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경지 면적은 149만9911ha로 전년(150만4615ha)보다 4704ha(-0.3%) 감소했다.

연도별 전국 논밭 경지 면적 비율 [자료=국가데이터처] 2026.02.27 rang@newspim.com

논 면적은 75만5952ha로 전년(76만1011ha)보다 5059ha(-0.7%) 줄었다. 전체 경지에서 논이 차지하는 비율도 50.4%로 전년(50.6%)보다 0.2%포인트(p) 낮아졌다.

반면 밭 면적은 74만3959ha로 전년(74만3603ha) 대비 356ha(0.0%) 늘어 사실상 보합을 나타냈다. 비중은 49.6%로 0.2%p 상승했다.

경지 면적은 2012년 위성영상 기반 원격탐사 방식이 도입된 이후 13년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전 현장조사 방식으로 집계하던 1988년부터 2011년까지도 감소 흐름은 계속됐지만, 2012년 조사 방식이 바뀌면서 통계 시계열에는 단절이 발생했다.

연도별 경지 면적 추이 [자료=국가데이터처] 2026.02.27 rang@newspim.com

경지 증감 사유를 보면, 전년 대비 1만2700ha 증가와 1만7400ha 감소가 동시에 발생해 순감소 면적은 4700ha 수준으로 집계됐다.

증가 요인은 ▲개간 100ha ▲기타(복구 등) 400ha 등이었다. 반면 감소 요인은 ▲건물 건축 2000ha ▲기타(유실 매몰·야적장·초지 등) 2000ha ▲공공시설 900ha 등이었다. 농지의 비농업적 전환이 감소의 주요 배경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경지 면적은 전남이 27만3000ha로 전체의 18.2%를 차지해 가장 넓었다. 다음으로는 경북 23만5000ha(15.7%), 충남 21만2000ha(14.1%)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시도별 논밭별 경지 면적 현황 [자료=국가데이터처] 2026.02.27 rang@newspim.com

논 면적은 전남 16만1000ha(21.3%), 충남 13만9000ha(18.3%), 전북 12만1000ha(16.0%), 경북 9만7000ha(12.8%) 순으로 조사됐다.

밭 면적은 경북이 13만8000ha(18.6%)로 가장 많았다. 전남 11만2000ha(15.1%)과 충남 7만3000ha(9.9%), 강원 7만ha(9.4%)가 뒤를 이었다.

데이터처는 이번 조사를 현장 방문과 위성영상을 활용한 원격탐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표본 3만2019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상대표준오차는 경지면적 기준 0.04% 수준이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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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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