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이란 공격] "800발 참은 UAE, 이례적 이란 타격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UAE가 3일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에 맞서 자국 인프라 보호를 위한 사상 초유의 직접 군사 보복을 검토했다.
  • 이란은 탄도미사일 186발과 드론 812대를 발사해 UAE에 3명 사망, 70여 명 부상, 항만 화재 등 민간 피해를 입혔다.
  • 이란 공격이 걸프 국가 전체로 확산되며 사우디 등도 보복 가능성이 높아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급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악시오스 "UAE, 이란 미사일·드론 공격에 군사적 대응 방안 논의"
전쟁 발발 후 이스라엘보다 더 많은 공격 받아… 민간·에너지 시설 피해
사우디도 보복 가능성 고조… 중동 분쟁 '지역 전면전' 양상으로 확산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가 자국 인프라를 겨냥한 이란의 파상 공세에 맞서 사상 초유의 직접 군사 행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의 공격 화살이 이스라엘과 미국을 넘어 걸프 인근국으로 전방위 확산되면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는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3일(현지시각) 미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Axios)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UAE 정부가 자국을 향한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직접적인 군사적 보복 카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 두들겨 맞은 UAE..."더는 못 참아"

UAE가 이란 본토를 타격하는 건 양국 관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간 '중립'과 '외교'를 우선시했던 UAE마저 군사 행동을 검토하게 된 배경에는 이란의 무차별적인 민간 인프라 공격에 따른 극심한 분노가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미리트 정책 논의에 밝은 한 소식통은 "UAE는 이번 전쟁에 어떤 방식으로도 관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800발의 발사체를 감내해야 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 방어 태세를 전면 재검토하지 않을 나라는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UAE 국방부는 이날 이란이 UAE를 향해 탄도미사일 186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172발은 요격됐고 13발은 바다에 떨어졌으며 1발이 에미리트 영토에 낙하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드론 812대가 탐지됐으며, 이 중 755대는 요격됐고 57대는 국내에서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3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부상했으며, 제벨 알리 항만 화재와 두바이 팜 주메이라의 고급 호텔 타격 등 민간 피해가 속출했다.

국방부는 "UAE는 이러한 확전에 대응하고 자국 영토와 시민, 거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전적인 권리를 보유한다"고 밝혔다.

◆ 걸프 전체로 번지는 불길… 사우디도 '보복' 가세하나

이란의 공격은 UAE에 그치지 않고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협력회의(GCC) 국가 전체를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카타르는 이란의 공격으로 천연가스 생산 일부를 중단했으며, 지난 월요일에는 이란 드론이 사우디 리야드 주재 미국 대사관을 직접 타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사우디 역시 이란의 도발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안와르 가르가시 UAE 대통령 외교정책 고문은 X(구 트위터)를 통해 "걸프 국가들에 대한 이란의 공격은 중대한 오판이며 스스로를 고립시킨 조치"라며 "이번 확전은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이 지역 불안정의 근원임을 재확인시켰을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 작전이 4~5주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혀, 분쟁이 추가로 확대될 여지를 남겼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