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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8강 상대' 도미니카 투타 모두 막강...팀 타율 1위, ERA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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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표팀이 12일 2026 WBC 8강 상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결정했다.
  • 도미니카공화국은 D조 최종전서 베네수엘라를 7-5로 꺾고 조 1위로 올라왔다.
  • 강타선과 투수진으로 무장한 도미니카공화국과 한국은 14일 격돌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팀 홈런 13개로 1위...타티스 9타점 타율 0.462
한국전 선발로 사이영상 2위 산체스 유력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 한국 야구 대표팀의 8강 상대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결정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조별리그에서 홈런 13개를 터뜨리며 강력한 타선을 과시한 가운데 투수력 역시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WBC D조 최종전에서 베네수엘라를 7-5로 꺾었다. 조별리그 전승으로 D조 1위에 등극, C조 2위인 한국과 8강에서 만나게 됐다.

2026.03.12 football1229@newspim.com

도미니카공화국은 조별리그에서 무시무시한 타선의 힘을 보여줬다. 조별리그 4경기에서 40안타, 13홈런, 41득점을 기록했다. 홈런과 득점은 WBC 참가국 중 1위, 안타는 미국보다 1개 적은 2위다. 팀 타율도 0.313으로 전체 1위다.

메이저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스타들로 구성된 타선은 불을 뿜었다. 특히 리드오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는 타율 0.461, 13타수 6안타(2홈런) 9타점 6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4번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는 타율 0.500, 12타수 6안타(2홈런) 7타점 3득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3번 타자로 나선 'MLB 최고 몸값의 사나이' 후안 소토 역시 타율 0.333, 15타수 5안타(2홈런) 4타점 4득점으로 활약했다. 다만 하위 타선인 8번 오스틴 웰스(뉴욕 양키스)와 헤랄도 페르도모(애리조나)는 각각 타율 0.182, 0.125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다.

강한 타선에 시선이 집중됐지만, 투수진 역시 강력하다. 도미니카 투수진은 조별리그에서 34이닝동안 10실점 9자책점만 허용하며 ERA(평균자책점) 2.38을 마크했다. 전체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베네수엘라 강타선을 상대하기 전까지는 ERA 1.80으로 전체 2위였다.

베네수엘라 전에서 선발로 나선 산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가 3이닝 3실점했으나, 이후 불펜 투수 5명이 1이닝씩 던지며 8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을 정도로 계투진이 안정돼 있다. 전체 15명의 투수 중 아직까지 실점이 없는 투수가 10명이다.

한국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좌완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는 지난해 MLB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2위를 차지한 투수다. 빅 리그 무대에서 202이닝을 던지며 13승 5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삼진을 무려 212개 잡았다. 다만 조별리그 니콰과라전에서 1.1이닝 6안타 4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고전했다는 점은 한국 입장에서 희망적이다.

객관적인 전력은 명백히 한국 열세다. 하지만 단판 승부는 알 수 없다. 한국은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론디포 파크에서 도미니카와 격돌한다. 이 경기 승자는 B조 2위 미국, A조 1위 캐나다전 승리 팀과 4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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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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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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