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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효주, 사막에서 '13년 만의 3연승' 금자탑 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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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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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가 31일 포드 챔피언십 우승 후 2일 아람코 챔피언십 출전한다.
  • 한국 선수 13년 만 3연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한다.
  • 12명 한국 선수 출전하며 넬리 코르다 등과 우승 경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월 2일 아람코 챔피언 출전... 한국선수 12명 출격 '한국 4연승' 도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는 김효주가 이번엔 사막에서 한국 선수로는 13년 만에 3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4월 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근 사막지대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 6765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LPGA 투어가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와 함께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신설 대회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타이틀 스폰서다.

섀도 크리크는 한국 골프팬에게 낯선 코스다. 특유의 타이트한 페어웨이와 전략적 공략이 중요한 코스로 알려져 있다. 정교한 아이언과 퍼트가 강점인 김효주에게 3연승과 함께 초대 챔피언에 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짓는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1 psoq1337@newspim.com

한국 선수가 LPGA 무대에서 3주 연속 우승한 가장 최근 사례는 박인비다. 그는 2013년 6월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US 여자오픈에서 3개 대회 연속 1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커리어 첫 시즌 3승 고지에도 도전한다. 한국 선수가 한 시즌에 3승 이상을 거둔 것은 2021년 고진영(5승)이 마지막이었다. 2022년엔 다승자가 나오지 않았고 2023년엔 고진영이 2승을 올렸다. 2024년과 2025년엔 시즌 2승 이상을 거둔 한국 선수가 없었다.

또한 김효주는 역대 한국 선수 6번째로 통산 10승을 넘본다. LPGA 투어에서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둔 한국 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고진영(15승), 김세영(13승), 신지애(11승) 5명뿐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짓는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1 psoq1337@newspim.com

경쟁자는 역시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다. 세계랭킹 3위로 도약한 김효주와 코르다는 앞선 2개 대회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고 모두 근소한 차이로 김효주가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김효주와 막역한 사이인 코르다는 최근 2번 연속 김효주에게 우승 도전이 막히자 "지긋지긋하다"며 농담하기도 했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4년 3~4월 코르다(당시 4개 대회 연속 우승·5개 출전 대회 연속 우승) 이후 2년 만에 LPGA 투어 3연속 우승을 이룬 선수가 된다.

아울러 김효주가 아람코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면 이미향 블루베이 LPGA 우승에 이은 김효주의 2연승까지 더해 한국 선수의 4주 연속 우승이 된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짓는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1 psoq1337@newspim.com

이전 한국 선수의 4주 연속 우승은 두 차례 있었다. 2013년 박인비의 3연승(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US 여자오픈)에 이어 박희영(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이 우승했다. 2015년엔 최나연(코츠 골프 챔피언십)-양희영(혼다 LPGA 타일랜드)-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김세영(LPGA 롯데 챔피언십)이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 여자골프 사상 최다인 5주 연속 우승은 딱 한 번 있었다. 2017년 박성현(US 여자오픈), 김인경(마라톤 클래식), 이미향(스코티시 오픈), 김인경(브리티시 여자오픈), 박성현(CP 여자오픈)이 우승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를 비롯해 한국 선수 12명이 출전한다. 고진영, 김세영,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 윤이나, 이미향, 이소미, 임진희, 신지은, 최혜진, 황유민까지 한국 선수 4연승에 출사표를 던졌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4위 찰리 헐(잉글랜드), 5위 이민지(호주), 6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8위 해나 그린(호주), 9위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 톱 랭커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우승 다툼이 예상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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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임효준, 바지 벗긴뒤에도 놀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27·강원도청)이 임효준(린샤오쥔) 사건, 이른바 '팀킬' 논란, 올림픽 인터뷰 태도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 전반에 대해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직접 해명했다. 황대헌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 마음이 무거웠다"고 예고한 뒤, 6일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A4 6장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2019년 진천선수촌에서의 임효준 바지 사건, 2023~2024시즌 박지원과의 연이은 충돌,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승주 인턴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2023년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본사에서 열린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02.09 seungjoochoi@newspim.com 먼저 2019년 6월 진천선수촌에서 벌어진 임효준 사건에 대해 황대헌은 "암벽 훈련을 하던 중 임효준이 갑자기 달려와 바지와 속옷을 잡아당겨 엉덩이가 다 노출됐다. 주변에 여자 선수와 미성년 선수도 있었다"며 "동성끼리만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속옷까지 벗기는 건 선을 넘은 행동이라 느꼈다. 너무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웠다"고 주장했다. 사건 직후 임효준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이름을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장난과 조롱이 이어졌다고도 했다. 이후 언론 보도로 '성기 노출' 표현이 등장하자 황대헌 측 어머니가 먼저 임효준 측과의 만남을 제안했고 이 자리에서 임효준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그 자리에서 '형이 진심이라면 괜찮다'고 말했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미리 프린트된 확인서에 서명을 요구받았다"고 했다. 해당 확인서에는 임효준의 잘못과 반성을 적는 대신 황대헌이 사과를 수용하고 화해했으며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이 중심이었다고 주장하며 "그날을 기점으로 사과가 진심으로 다가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집 앞 문전박대'로 알려진 장면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황대헌에 따르면, 그해 10월 임효준의 어머니가 예고 없이 집을 찾아와 1시간가량 대문을 두드려 주민 항의가 빗발쳤고 어머니가 경찰을 불러 돌려보냈을 뿐 본인과 임효준은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같은 날 훈련 중 자신이 여선수 엉덩이를 주먹으로 친 장난이 형사 사건으로 번져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지만 해당 여선수가 '장난이었다'고 진술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밀라노=로이터뉴스핌]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지난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11 photo@newspim.com 그러면서도 그는 "당시엔 너무 수치스럽고 감내하기엔 어린 나이였다"면서 "이렇게까지 될 일은 아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건 안타깝다"고 했다. 임효준이 징계와 귀화까지 선택하는 과정 전체를 돌아보며 "시간이 많이 지났고, 임효준 선수가 올림픽에서 '나쁜 감정 없다'고 한 것처럼 나도 이제 괜찮다. 언제든 만나서 남은 오해를 풀고, 좋은 모습으로 경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료 박지원(서울시청)과의 '팀킬'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은 스피드와 파워 기반의 순간 가속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공격형 스타일이고 박지원은 코스 마킹과 레이스 운영에 강한 안정적인 선두 주도형"이라며 "장점이 극명하게 달라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부딪힐 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를 통해 사과 의사를 전달해 직접 만나 사과했고 박지원이 이를 받아줬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단 한 번도 고의로 누군가를 방해하거나 해칠 생각으로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쇼트트랙 특성상 접촉·충돌 없이 타겠다고 약속드리면 거짓말이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황대헌이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 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6.02.15 psoq1337@newspim.com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의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내 부족함 때문"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남자 1500m 은메달 직후 금메달리스트 판트바우트가 "과거 황대헌의 전략을 벤치마킹했다"고 언급하자 관련 질문이 이어졌지만 황대헌은 "훌륭한 선수와 경쟁해 영광"이라는 짧은 말 뒤 말을 아껴 '답변 거부' 비판을 받았다. 그는 "추가 질문이 반복되면서 당황했고 마이크를 굽히는 행동도 오해를 불렀다"고 했다. "마이크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다음 질문 안내 멘트가 그대로 방송되는 게 민망해 순간적으로 기울였을 뿐"이라며 "표정과 행동 모두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계자·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이 입장문으로 비난이 멈출 것이라 기대하진 않는다"면서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고 승부욕이 앞서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도 보였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오는 2026-2027시즌 대표 선발전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도 "국가대표 은퇴는 아니며, 서른을 넘겨 맞이할 다음 올림픽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향후 복귀 가능성은 열어뒀다. 소속사 라이언앳은 "잘못 전달된 정보와 오해를 바로잡고, 본인의 부족함도 돌아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하며 "황대헌은 현재 심리적·신체적으로 지쳐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나서지 않는다. 향후 국내 대회 출전은 컨디션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대헌 관련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과 댓글을 수집 중이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04-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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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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