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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6761 사상 최고가 행진…반도체·복합기업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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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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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협상 긍정 진척 밝히며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했다.
  • 반도체·복합기업 강세로 지수 163포인트(2.47%) 오른 6761.93 거래된다.
  • 전문가들은 변동성 경계하나 실적 장세 지속하며 고점 경신 가능성 진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 초반 163포인트(2.47%) 급등…52주 최고치 6782 터치
반도체·복합기업·전기장비 강세, 은행업종만 약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4일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와 복합기업 업종을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높아진 점도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3.06포인트(2.47%) 오른 6761.93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782.93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새로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대표단이 이란과 매우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제3국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하는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을 이날부터 개시한다고 선언했다. 이란 측은 해당 작전이 휴전 협정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협상 불확실성은 잔존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갇힌 선박을 빼내는 '해방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힌 4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84.06 포인트(2.79%) 상승하며 6782.93으로, 코스닥은 19.93 포인트(1.67%) 상승한 1212.28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5.04 yym58@newspim.com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반도체장비(+3.35%), 복합기업(+5.87%), 전기장비(+3.97%), 전기제품(+2.50%), 조선(+1.79%), 자동차(+1.65%), 우주항공과국방(+1.42%), 기계(+1.08%), 제약(+0.48%) 등이 강세다. 반면 은행(-0.45%)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오름세다. SK스퀘어(+9.27%), SK하이닉스(+4.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6%), 삼성전자우(+2.65%), HD현대중공업(+2.63%), 삼성전자(+2.49%), LG에너지솔루션(+1.74%), 현대차(+1.13%), 두산에너빌리티(+0.39%)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7%)는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4.43포인트(2.05%) 오른 1216.78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단기 변동성 가능성을 경계하면서도 실적에 기반한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있지만 이를 하락 추세 전환으로 볼 필요는 없다"며 "현재 코스피는 전형적인 실적 장세가 진행 중인 만큼 변동성 구간은 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점 피로감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과 주도주 모멘텀 강화에 따른 신규 매수 수요가 맞붙는 한 주가 될 것"이라며 "실적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과 미·이란 협상 타결 기대 등 상방 재료도 공존하는 만큼 주중 고점 경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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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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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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